SK하이닉스는 미국 예탁증권을 주당 149달러에 책정했습니다. 거래는 오늘 7월 10일, 나스닥에서 임시 티커 SKHYV로 시작합니다. 이 종목은 월요일에 영구 티커인 SKHY로 전환됩니다.
한국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65억 달러(약 40조 원)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이 자금은 AI 칩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공장 및 장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SK하이닉스가 당초 목표로 했던 금액은 소폭 줄었으나, 이번 매각은 외국 기업이 미국에서 진행한 최대 규모 상장입니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스페이스엑스 이후 두 번째로 큰 주식 매각에 해당합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점유율 56.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칩들은 엔비디아의 AI 프로세서를 구동하며, AI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가격은 2026년까지도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이번 공모 규모는 알리바바의 218억 달러 뉴욕 IPO를 넘어섰으며, 지난달 750억 달러를 조달한 스페이스엑스의 나스닥 상장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코스피 내에서 약 25% 비중을 차지하며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공모 자금을 한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과 첨단 패키징 시설 건설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7년 말까지 신규 EUV 리소그래피 장비에도 11조 9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주요 메모리 칩 경쟁사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나스닥 상장이 올해 마이크론의 시가총액 상승 이후 두 기업 간 밸류에이션 격차를 줄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UBS는 투자자들에게 프리미엄 발생을 기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UBS는 오늘 상장 전 ADR 프리미엄 트레이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 호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메모리 산업이 슈퍼사이클이나 메가사이클에서 항상 보이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결국 언제나 심하게 붕괴된다는 점입니다.” – 다니엘 뉴먼, 퓨처럼 그룹 대표
다니엘 뉴먼, 퓨처럼 그룹 CEO
SK하이닉스의 앞으로 전망
SK하이닉스 주식은 오늘 늦게 개장할 예정입니다. 북빌딩 과정에서 수요가 공급의 7배에 달했다고 7배 수요 관련 보도는 전했습니다.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가 서울 상장 주가 대비 프리미엄을 유지할지, 메모리 랠리가 지속될 여지가 있는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