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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 AI칩 매수 권고…모건스탠리, 다른 선택

  • JPMorgan, 반도체 매도세 매수 기회…AI칩 수요 견고
  • 모건스탠리, 반도체서 AI 하이퍼스케일러로 이동
  • 엔비디아 실적, 하이퍼스케일러 투자…AI 거래 향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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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가장 큰 두 은행이 같은 인공지능(AI) 트레이드에 정반대의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제이피모건은 최근 AI 칩 가격 하락이 매수 기회라고 말합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이제 떠날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양측의 이견은 방향이 아니라 시점에 있습니다. 칩 주식이 급락하며 2026년의 큰 상승세가 제한되었지만, 두 은행 모두 AI 열기를 지지하며 다음 상승 구간에 대해 입장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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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AI 칩 하락세는 기회입니다

제이피모건은 고객에게 최근 매도세가 매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하며, 공급은 계속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의미 있는 신규 칩 생산능력이 2028년 전까지는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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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칩 제조업체는 실제 가격 결정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제이피모건은 대형 클라우드 기업(하이퍼스케일러)보다 칩 관련 주식이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또, 2026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주가가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모건스탠리: 선두주자들의 힘이 약해집니다

모건스탠리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마이클 윌슨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그의 팀은 칩 관련 주식의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칩 제조업체 실적 전망치가 너무 빠르게 높아지면서 역사적 극단 구간에 와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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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의 주요 단서는 이상한 단절에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는 AI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 자본 지출은 2026년 8,050억 달러, 2027년 1조 1,16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이들 주가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괴리가 칩 주식에 경고 신호가 된다고 봅니다. 윌슨은 이번 칩 랠리를 2026년 초 은 실물 가격 급등에 빗대 “유동성으로 이뤄진 움직임”이라며 새로운 추세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윌슨은 단기적으로 미국 주요 지수에 압박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멘텀 해소가 지수 내 일부 대형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블룸버그가 윌슨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수치에서도 부담이 드러납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월 말 한 주에 4.6% 하락했습니다. 최근 칩 매도세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같은 기간 7.9%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이 지수는 2023년 9월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논쟁을 가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요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마이크론의 강한 매출 전망도 칩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엔비디아가 AI 칩 수요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지표는 하이퍼스케일러가 기존 지출 계획을 유지하는지 여부일 수 있습니다. AI 과지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지출이 줄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윌슨은 S&P 500 연말 목표치를 현재보다 약 7% 높은 8,000으로 제시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칩 관련주와 암호화폐는 AI 및 유동성 기대감에 따라 유사하게 움직여 왔습니다. 반도체 주가가 크게 하락할 때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도 흔들렸습니다.

암호화폐, 칩, 기술주 상관관계 역사
암호화폐, 칩, 기술주 상관관계 역사

위험요소로는 하이퍼스케일러 부진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암호화폐로의 위험선호 자금 흐름까지 줄어드는 상황이 있습니다.

다음 실적 발표에서 하이퍼스케일러의 꾸준한 지출이 이어지면 윌슨이 말한 자금 순환론에 힘이 실립니다. 지출이 갑자기 줄면 칩과 암호화폐 모두에 리스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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