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는 전체 직원의 약 10%인 약 8천 명을 5월 20일에 해고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이번 감원이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과 같은 영역에서 늘어나는 투자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고는 기술 업계 전반에 번지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구조조정 흐름을 보여줍니다.
메타의 2026년 감원, 전체 인력의 10%에 달합니다
최고인사책임자인 자넬 게일이 목요일 사내 메모에서 해당 조치를 설명했습니다. 메타는 현재 공석인 6천 개 채용 계획도 중단합니다.
“회사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우리가 진행 중인 다른 투자들을 상쇄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단행합니다.” – 자넬 게일, 최고인사책임자
이번 감원은 2023년 이후 메타의 최대 규모입니다. 메타는 2022년 11월에 1만1천 명의 직원을 감원했습니다. 몇 달 뒤에는 추가로 1만 개 일자리를 줄였습니다. 올해 초 두 차례 추가 감원으로 약 2천 명의 인원이 추가로 해고되었습니다.
로이터가 인용한 세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메타는 올해 하반기에 또 다른 해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기와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소식통들은 인공지능 역량의 진전에 따라 경영진이 계획을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인력 7%에 자발적 퇴직 제안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직원의 약 7%를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51년 기업 역사상 처음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요일 메모를 통해 안내됐으며, 연령과 근속 연수를 합쳐 70 이상인 미국 내 시니어 디렉터 이하 직급 직원이 대상입니다. 해당 조건 충족자와 관리자에게는 5월 7일 자세한 내용이 안내됩니다.
구조조정의 물결이 기술 업계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초, 오라클은 약 3만 개의 일자리를 감축했습니다. 아마존, 블록, 여러 암호화폐 기업도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각국 정부마저 공공 서비스에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경쟁에 나섰다는 사실입니다. 아랍에미리트는 2년 내에 연방 정부 부처, 서비스, 운영의 절반을 AI 기반 에이전트로 전환한다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