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츠(Grayscale Investments)가 2026년 1분기 밸런싱에 따라 멀티에셋 펀드의 새로운 구성 비중을 공개했습니다.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은 디파이(DeFi) 펀드에서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를 완전히 제외하고, 에네나(ENA)를 13.59% 비중으로 새롭게 편입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디파이 펀드에서 AERO 제외, 1분기 리밸런싱으로 ENA 추가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에네나(ENA) 매수를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와 기존 보유종목들을 비율에 맞게 매도한 자금으로 진행했습니다.
AERO는 5.36%의 비중을 가진 채로 전면 제외되어, 그레이스케일의 대표 디파이 상품에서 완전히 빠지게 됐습니다. 해당 알트코인은 2025년 3분기 리밸런싱 때 편입되어 메이커다오(MKR)를 대체한 바 있습니다.
“DEFG 펀드와 GSC 펀드의 구성은 인덱스 제공자가 정한 지수 방법론에 따라 매 분기 평가되어 기존 펀드 구성종목 교체 또는 신규 종목 편입이 이루어집니다. 각 펀드의 보유내역과 비중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직접 지수에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 자산운용사 입장
비인크립토 X 채널에서 최신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온도(ONDO)는 보유종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여 14.10%에서 19.83%로 비중이 상승했습니다. 유니스왑(UNI)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NI는 42.67%에서 35.22%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펀드 내 단일 최대 비중 보유종목입니다. 아베(AAVE)의 비중도 26.23%에서 21.36%로 낮아졌습니다.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펀드에서 다시 1위 탈환
그레이스케일 스마트 컨트랙트 펀드(GSC)에서는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간 비중 변화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ETH가 30.14% 비중으로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하며, SOL은 29.6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월 기준, 솔라나(SOL)가 29.55%로 1위를, 이더리움(ETH)은 29.00%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단 한 분기만에 ETH가 약 1.14%포인트를 올리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그 외 GSC 구성종목들은 소폭 변동을 보였습니다. 카르다노(ADA)는 18.55%에서 17.96%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수이(SUI)는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해 8.55%에서 7.11%로 떨어졌습니다.
비인크립토 유튜브 채널에서 업계 리더와 저널리스트의 전문 해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