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ICO 참여자인 지갑 주소 0xCD59가 10.8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모든 ETH 보유분을 새로운 지갑으로 이체했습니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이 휴면 지갑이 이더리움 ICO 당시 ETH 1개당 0.311달러에 1만 ETH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넘은 이더리움 고래가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현재 ETH 가격 기준, 이 고래의 보유분 가치는 2,288만 달러입니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이것이 3,100달러의 원금에서 7,381배 수익을 기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이체의 의도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매도 정황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움직임은 다양한 결과로 이어진 적이 있습니다. 일부 초기 이더리움 ICO 참여자들은 보유분 일부를 매도하기도 했으며, 다른 참여자들은 단순히 자산의 위치만 바꾸거나 스테이킹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달 주소 0xd64A는 11,552 ETH를 2,027달러에 매도하여 2,342만 달러를 얻었습니다. 이 지갑은 ICO 당시 12,000달러로 38,800 ETH를 구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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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초기 보유자들이 매도를 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5년 12월에는, 1만 개 ETH를 보유한 휴면 이더리움 ICO 지갑(0x2dCA)이 10년 만에 다시 활성화되어 매도 대신 스테이킹을 선택했습니다.
비슷하게 2025년 9월, 1백만 ETH를 보유한 ICO 고래가 8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고래는 스테이킹을 위해 새로운 지갑으로 15만 ETH를 이동했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았던 지갑의 재활성화는 계속해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만으로는 한 가지 결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매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이번 이체 또한 다양한 가능성을 남겨두어 초기 보유자들의 전략이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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