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와 관련이 있다고 전해진 새로운 지갑 세 개가 목요일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로부터 이더리움(ETH) 100,000개(2억 3천 3백 70만 달러 상당)를 수령했습니다.
이번 이체는 비트마인이 ETH 유통량의 5%를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것입나다. 또한, 해당 거래는 비트마인이 2026년에 한 주 기준 최대 규모의 ETH를 매수한 며칠 후에 진행된 일입니다.
비트마인, 2026년 최대 매수 며칠 후 10만 개 추가 매수
비트마인은 4월 20일에 지난 주에 101,627 ETH를 매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수 금액은 현재 시세 기준 약 2억 3천 9백만 달러입니다.
이번 거래로 총 보유량은 497만 6천 ETH(유통량의 4.12%)로 늘었습니다. 목요일 추정되는 10만 ETH 유입분까지 합하면 보유량은 500만 개를 넘어 사상 처음으로 해당 기준을 돌파합니다.
비트마인은 ETH 유통량 5% 확보 목표까지 83%를 달성한 셈입니다. 이 중 약 333만 개의 코인이 이미 예치되어 있으며, 연간 약 2억 2천 1백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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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 이더리움 매집에 동참
비트마인만이 매집 중인 것은 아닙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은 4월 21일 새로운 지갑을 포착했습니다. 해당 지갑은 바이낸스에서 35,000 ETH(8천 70만 달러 상당)를 출금한 뒤 비트고로 이체했습니다.
별도의 주소 0xf860이 바이낸스에서 1만 8천 ETH(4천 3백 22만 달러 가치)를 출금해 같은 커스터디 업체로 자금을 이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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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래 0x65B4 주소는 최근 3일 전 이더리움 10,829개(2,300달러)에 매도한 후, 2,350달러에 7,448개를 재매수했습니다. 해당 움직임은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이더리움은 어제 잠시 2,400달러를 돌파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355.6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1.52% 하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