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in 크립토] 미국의 ‘크립토 빗장’ 여전히 풀릴 기미가 없다

‘크립토+전통 금융’ 앞서가는 유럽…첫 BTC 현물 ETF 상장

비트코인 ETF 승인 좌우할 그레이스케일 소송, 이르면 금주 선고?

미 연방예금공사, “스테이블코인 런으로 미국 은행 위험해질 수 있다” 경고

일본, 브라질 등 여러 국가들이 앞다투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고려하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양새다. 비트코인 현물 ETF도 마찬가지로 SEC에서는 승인 연기를 했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승인을 통과했다. 이같은 온도차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카르다노 총예치자산(TVL) 약 3배 증가…가격에 미칠 영향은?

카르다노 TVL은 최근 꾸준히 증가세다. 지난 7월에는 2억 달러를 돌파아여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백트나 레볼루트 등 미국의 여러 가상자산 플랫폼에서 연쇄 상장폐지가 되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고무적인 성적이다.

바이낸스 결제 부문 자회사 ‘바이낸스 커넥트’ 이달 서비스 종료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웹2 기업들에 백기를 든 것일까. 바이낸스의 행보가 페이팔과 비자에서 최근 기존 서비스에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비자는 카드로 직접 이더리움 가스비를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했다. 페이팔은 아예 스테이블코인인 ‘페이팔USD’를 선보였다.

크립토 마켓메이커 ‘GSR’, 약세장 생존 위해 몸집 줄인다

암호화폐 기업만 몸집을 줄이는 추세가 아니다. 미국의 주식 앱 로빈후드도 거래량 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지난 6월 150명을 정리해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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