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슬러 “무법천지 크립토, 감시 인력 10% 늘려야 ” vs 미 의원 “적당히 좀 해라”
리플 판결에서 씁슬한 맛을 경험한 겐슬러.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판결을 통해 추후 SEC로부터 더 협조적인 태도를 기대했었으나 안일한 생각이었을까. 겐슬러는 와신상담하여 끝까지 암호화폐를 규제할 것으로 보인다. 월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겐슬러가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도 했다. 겐슬러의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미국 규제환경 불확실해”…나스닥, 자체 암호화폐 커스터디 출시 중단
소시에테제네랄, 프랑스 첫 암호화폐 사업 허가 취득
규제적 불확실함으로 인해 기관 움직임 좌절되고 있는 미국과는 반대로, 프랑스는 암호화폐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착실히 실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USDC 발행사 써클이 파리에 유럽 본사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고 AMF에 디지털자산서비스제공자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OKX도 지난 5월 프랑스를 유럽 허브로 채택했다. 프랑스는 옆 동네 영국과의 ‘유럽 크립토 허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을까.
미 상원, ‘디파이 고객확인(KYC)’ 의무화 법안 발의
오늘 크립토 진영 유명 트위터리안들의 계정은 이 법안에 대한 비판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미국 정부가 이 법안을 통해 부여하는 의무와 규제에 대한 정의가 너무나 모호해서 실질적인 의미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사실상 미국 정부에서 임의로 디파이를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법안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애플도 ‘생성형 AI’ 출시? “챗GPT·바드와 경쟁 쉽지 않아”
올해 들어 애플은 다양한 신사업 소식을 많이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애플카드 소시자를 대상으로 은행 금리보다 10배 높은 예금상품을 출시했었고, 지난 6월에는 약 450만원이 넘어가는 VR 헤드셋을 출시했다. 아직 새로 나온 제품들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생성형 AI와 차별점을 찾기 힘든 제품을 자체 개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플 다시 ‘지폐'(1천원) 탈환…1달러 돌파 가능할까?
18일에는 비트코인을 제치고 거래량 1위까지 등극했었으나 지금은 다시 비트코인과 엎치락 뒤치락을 하고 있다. 생활 상식 하나. 리플이 개당 11달러에 도달하면 비트코인보다 시총이 더 많아진다.
권도형 떠난 테라폼랩스, 신임 대표로 전 COO 크리스 아마니 임명
암호화폐 ‘현상금 대장’은 권도형, 일론 머스크보다 10배
아마니는 2021년 12월 테라에 합류하기 전에는 직원 스케줄 관리 전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휴머니티의 CEO로 재직했었다. 아마니가 회사를 이끌게 된 것은 의외의 선택으로 평가 받고 있다. 테라폼랩스는 위기 상태이고, 보통은 위기 상태에 외부에서 이끌어갈 사람을 새로 찾아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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