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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에 이더리움 클래식 기술적으로 통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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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a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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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Amy Kang

29일 1월 2020년 1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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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에 이더리움 클래식 기술적으로 통합 가능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2.0의 샤드에 이더리움 클래식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소셜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토론에서 이더리움 2.0 비콘 체인(Eth 2.0 Beacon Chain)을 이용한 이더리움와 이더리움 클래식의 재결합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비탈릭 부테린은 분명히 가능하다고 했으나 이더리움 커뮤니티나 이더리움 클래식 커뮤니티에선 아직 큰 반향을 불러오지 않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은 통합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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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은 현재의 이더리움 작업 증명 방식(POW)으로 기술적으로는 이더리움 2.0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클래식을 통합하기 위해 동일한 통합 프로세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클래식 실행 환경 코드는 통합 당시의 비율(또는 기타 사전 합의된 공식)에 기초하여 다른 환율 대 비콘 체인 이더리움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은 이더리움 가격과 연동될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에 만족하지 않는 이들에겐 이더리움 클래식에 더 관심을 보이면서 일부 개발자들이 매진하여 이더리움 클래식을 개발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최근 아가타(Agharta)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더리움이 POW(Proof of Stake)로 전환한 후에는 어떤 이유이던지 간에 현재 POW 방식의 체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더리움 클래식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대안이 된다. 곧 POS로 전환되는 이더리움 POW를 사용하면 ETH ETC가 너무 많다. 따라서 비탈릭 부테린이 말한 것처럼 ETC 보유자는 하나의 ETC 가치에 비례하여 POW체인에서 ETH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통합되면 매우 좋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TC가 $1이고 ETH가 $10이면 0.1 ETH가 된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미래

이더리움 클래식은 지난 2016년 이후로 관심이 매우 줄어들었으며 디앱이 많지 않고 디파이 및 기타 여러 분야에서 이더리움의 혁신을 따라가지 못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지지가 중요할 수 있다. 긍적적으로는 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정기적으로 작업을 계속 하지는 않을 것이며 작업이 중지된다면 ETC으로 갈 수 있는 모든 가치가 ETH로 갈 수 있다.

모든 추가사항을 수용하기 위해서 ETH(공급량의 약 5%)를 지출해야 할 것이며 아무도 지불할 의무가 없다고 할지라도 논쟁의 여지가 있다. ETH은 블록체인을 복제할 수 있고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더리움 지지자들은 ETC과의 통합에 너무 많은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의 의견은 기술적으로 타당한지에 대한 의견만 고려된 것일 뿐 이 아이디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자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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