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트럼프 ‘7가지 거짓말’ 비난…비트코인·주식 급등

  • 이란 갈리바프, 트럼프 호르무즈 회담 관련 7가지 허위 주장
  • 테헤란, 미 봉쇄 지속땐 해협 재차 봉쇄 경고
  • 비트코인 가격 관망…해협 재개 기대감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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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시간에 7가지 주장을 했으며, 그 7가지 모두 거짓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은 S&P 500 지수가 1982년 이후 가장 빠른 회복을 기록한 지 몇 시간 뒤에 나왔습니다.

갈리바프는 금요일 늦게 X(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비판을 게시하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광범위한 휴전 조건에 대한 워싱턴의 관점을 직접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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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바프의 실제 발언 내용

이란 관리가 여러 구체적 이의제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이 공개 발언을 통해 영향력을 얻었다는 어떤 시사도 부정하며, 워싱턴이 “이러한 거짓말로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협상에서도 결코 진전할 수 없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는 “봉쇄가 계속된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더는 열려 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모든 선박이 이 수로를 통과할 때 테헤란이 지정한 항로를 따라야 하며, 이란의 승인과 군대와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해협이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 그리고 이를 관리하는 규정은 현장에서 결정되며, SNS에서 결정되지 않습니다.” –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트럼프가 이란이 농축우라늄을 이전하기로 동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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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란 농축우라늄이 “어디로도 결코 이전되지 않을 것이며” 어떤 해군 봉쇄도 휴전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란 국회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도 알자지라에 밝혔다고 하며, 우라늄 반출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또, 미국의 SNS 발언이 현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명목상 개방, 실질적 폐쇄

이란은 4월 17일, 테헤란의 조건 중 하나였던 레바논 휴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유가 시장은 급격히 반응했습니다. 브렌트유는 9% 넘게 하락해 배럴당 90.38달러로 떨어졌고, 미국산 원유는 11.4% 내린 83.8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해협 재개방 이후에도 정상 교통이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선박 운항량은 전쟁 전 일일 130~140척 평균의 일부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협 주변에는 150척이 넘는 유조선이 정박해 있으며, 높은 보험료와 미국-이란 신호가 엇갈리면서 대부분의 선사는 대기 중입니다.

미국의 이란 관련 항구 봉쇄도 여전히 시행 중입니다.

테헤란의 발언과 워싱턴의 입장 차이는 협상이 여전히 불안정함을 보여줍니다. 휴전 연장 합의도 없는 가운데, 양측이 기본 사실조차 다투고 있어 해협의 상황은 언제든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재개방 보도에 힘입어 올랐던 시장은 금요일의 낙관론이 성급했다는 위험을 반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BTC) 가격 흐름
비트코인(BTC) 가격 흐름. 출처: 트레이딩뷰(TradingView)

비트코인은 현재 77,19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전보다 3.6%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주말 8만 달러 돌파 기대는 충족되지 못하고 있으며, 시장은 해협 재개방 낙관론이 조기였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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