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in 크립토] ‘갈팡질팡’ 엇갈리는 가격 전망…비트코인 바닥은 어디?

유명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9월 말은 비트코인 매수 적기”

엇갈리는 비트코인 전망: 급등장 없을 것 vs. 유례없는 상승장 온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금리와 같은 중요 거시경제 지수와도 관련성이 낮아지면서 최근 들어 큰 변동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가격에 대한 예측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미 연준에서 높은 금리를 오래 유지하면서 시장 분위기도 이에 적응했기에 비트코인이 보이는 변동성이 점점 줄어드는 것일수도 있겠으나,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다른 자산들과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이라는 예상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기에 암호화폐 지갑 기능 추가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암호화폐를 받아들이는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앱토스 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웹3.0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JP모건 CEO “금리 최고 7% 상승, 전 세계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해야”

현재 미국 금리는 근래 최고치인 5.25%~5.5%를 유지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추가적으로 인상을 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지난 8월 발표한 바가 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적자 지출과 채권 발행률을 생각하면 한동안 금리 하락세는 찾아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크라켄, 아일랜드와 스페인서 라이센스 추가 확보⋯ “유럽 시장 확장”

크라켄은 최근 스테이킹 서비스 금지 고액 계좌 정보 공개 압박 등 미국의 규제 압박을 받으며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는 금융 라이센스를 취득한 바가 있다.

리플, 암호화폐 입법 앞두고 오바마 행정부 인사 ‘벨리브’ 임명

리플은 SEC가 항소권을 획득하면서 소송에 종지부를 찍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벨리브를 임명하는 것은 리플 측에서 친암호화폐적 규제 도입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영국 체이스뱅크 “암호화폐 관련 결제 10월 16일부터 전면 금지”

크립토 허브로 도약하고자 하는 나라들 중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폐 결제나 개개인의 암호화폐 투자를 금지하는 국가들도 많다. 일례로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7월 개인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대출 및 스테이킹을 금지하는 규제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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