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시장이 박스권에 머무는 동안 비트코인 보유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커버드 콜 전략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편, 암호화폐 온체인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약세장 바닥 신호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략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태에서, 정해진 가격에 타인에게 이를 살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 대가로 프리미엄이라는 금액을 받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할 때 추가 수입원이 될 수 있으나, 가격이 급등할 경우 이익은 제한됩니다.
이 조합은 항복과 회복 사이에 머무는 투자자에게 실용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합니다.
그레이스케일의 커버드 콜 전략은 어떻게 작동합니까
커버드 콜은 투자자가 현물 비트코인을 보유하면서, 해당 비트코인에 대한 콜옵션을 팔아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얻는 옵션 전략입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가격 급등 시 이익이 제한되는 대신 하락장에서는 완충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잭 판들(Zach Pandl)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은 최근 분석에서 박스권 내 옵션 수익 창출 사례를 설명했습니다. 이 논리는 먼저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지고 수개월 간 횡보하는 흐름을 전제로 합니다.
숫자를 보면 매력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가정에 따르면, 현물 비트코인 가격이 6만5천 달러 근처이고, 2026년 12월 만기 행사가 기준 40% 내재 변동성을 적용합니다.
이 조건에서 해당 전략은 가격이 횡보할 경우 연 환산 약 22%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약 5만8천5백 달러이며, 7만2천5백 달러까지는 단순 현물 보유보다 좋은 성과를 보입니다.
이론적 설명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커버드 콜 ETF 등 관련 소득 상품은 콜옵션을 반복적으로 롤오버해 수익률을 높이면서도 시장 노출을 유지합니다.
가격이 급변하면서도 방향이 없는 시장에서는 내재 변동성 수익화가 단순 대기보다 낫습니다. 단, 일방적 강세 랠리가 나타나면, 상승분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약세장이 마침내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까
이 논리의 두 번째 근거는 온체인 데이터입니다. 글래스노드 분석가 크립토비자트(Cryptovizart)는 1~2년차 보유자 집단을 추적했습니다. 이는 2024년 7월~2025년 7월 사이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10만7천 달러에 근접했던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매수했습니다. 지속적인 부진과 미실현 손실에 직면한 이 보유자들은 손실이 현실화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 패턴은 과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약세장은 이 집단의 매도가 진정되어야 바닥을 찍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 데이터는 분기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들 보유자의 최근 30일 평균 실현 손실 규모는 7천5백만 달러를 넘은 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분석가에 따르면, 이러한 진정세는 유통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가 끝나감을 시사하는 초기 신호입니다.
글래스노드는 6만9천 달러를 중대한 분기점으로 표시합니다. 해당 구간은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취득가 및 2021년 최고점과 일치합니다.
이 가격을 회복하면 반등이 본격화될 수 있지만, 저항에 부딪히면 횡보 장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후자의 박스권이 커버드 콜 전략이 최대 효과를 내는 환경입니다.
“비트코인은 상승세의 다음 단계에 진입 준비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일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으며 추가 상방 돌파를 노리고 있습니다. 6만5천 달러를 뚫고 올라서면, 8만 달러 진입도 8월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
분명한 위험도 존재합니다. 옵션 전략은 강한 상승장에는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가격이 손익분기점 이하로 크게 하락할 경우 실질 손실이 초래됩니다.
2026년 약세장이 실제로 바닥을 다졌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소득 전략과 매도세 진정이 장기 보유자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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