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국내 IPO 3단계 로드맵 공개

  • 빗썸, 2028년 상장 목표 3단계 로드맵 공개
  • 1단계, 2026년까지 내부통제·K-IFRS 적용
  • 2027년 2단계 개시…예비 상장 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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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공식적인 빗썸 IPO(기업공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2028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거래소인 빗썸은 이번 상장을 신뢰 구축의 한 단계로 설명했습니다. 경영진은 각 단계를 구체적인 지배구조 목표와 연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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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연에 영향을 받은 로드맵

빗썸의 상장 목표는 이전에도 바뀐 적이 있습니다. 거래소는 한때 2025년 하반기에 데뷔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이 새로운 과제가 쌓이면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주주들은 이재원 대표이사의 연임을 2026년 3월에 승인했습니다. 이 투표는 비트코인(BTC) 잔고 표시 오류로 역대 최대 벌금이 부과된 지 몇 주 후 이루어졌습니다.

이 거래소는 국내 시장 여건도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최근 한국의 거래량은 코스닥 시장 폭락 여파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22퍼센트 암호화폐 세금이 2027년에 시행되며, 빗썸은 같은 해에 상장 심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Bithumb. Source: X

빗썸 IPO 단계별 일정

빗썸 IPO 일정은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는 고정된 날짜가 아니라 한 해씩 배정되어 있습니다. 1단계는 2026년입니다. 내부 통제 강화와 국내 회계기준에서 국제 회계기준(K-IFRS)으로의 전환에 집중합니다.

빗썸은 자산운용 부문을 별도 법인인 빗썸에셋으로 분리하며 조직도 재구조화했습니다. 회사는 이 분할이 상장 심사 전 책무 분리와 이해 상충 가능성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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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는 2027년에 시작합니다. 빗썸은 그해 한국 규제당국에 예비 상장 심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3단계는 2028년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공지문에는 시장 환경이나 규제 일정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시했습니다.

거래소는 국내 코스닥 상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여건이 바뀌면 규모가 더 큰 코스피 상장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빗썸의 3단계 IPO 로드맵. 이미지 출처: BeInCrypto
빗썸의 3단계 IPO 로드맵. 이미지 출처: BeInCrypto

공지에는 고객에 대한 약속도 명확히 제시되었습니다. 빗썸은 더욱 투명한 지배구조와 강화된 내부 통제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투자자 보호 강화, 정보 공개 빈도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도 약속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조치가 실제 상장 전부터 상장사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 일본과 한국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새로운 규제 체계를 논의하는 와중에 나왔습니다. 이 같은 규제 변화가 빗썸의 기관급 규정 준수를 더욱 원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빗썸은 거래 비즈니스 규모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와 빗썸 상장으로 인해 한 소형 코인은 7월에 거의 30% 상승했습니다. 이는 상장 추진과 동시에 일상적인 영업도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빗썸이 2028년 계획대로 상장할 수 있을지는 내부 준비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규제당국이 축소되고 세금 부담이 커진 시장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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