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오픈AI 대표가 만든 프로젝트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월드코인(WLD)이 끝 모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1달러 선마저 무너졌다.
WLD 하락세는 7월25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채널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채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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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상대강도지수(RSI)도 50을 밑돌며 하락하고 있어 하락세를 뒷받침한다.
지표 또한 상승 지지선(녹색선)을 돌파했다. 이는 이전 반등이 완료되고 새로운 하락 움직임이 시작됐음을 나타낸다.
하락 움직임이 지속되면 가격은 15% 추가로 하락해 채널 지지선인 0.87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가격이 다시 회복해 채널의 중간선을 되찾으면, 21% 상승해 저항선 도달이 가능하다. 그럴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희박하다.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7월25일 백서가 공개됐지만, 홍채 스캐너 사용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큰 논란에 직면했다.
이에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를 중단하자 월드코인 측은 “기업이나 국가가 자체 신원 확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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