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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in 크립토] 초읽기 돌입한 SEC의 ETF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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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미국 업계 인사들,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낙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EC, 11일 BTC 현물 ETF 심사 결과 발표할 것”

현재 SEC에 접수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은 총 8건이다. 13일이 가장 가까운 비트코인 ETF 심사 마감일이긴 하지만, 전문가들은 심사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비쳤다.

과열된 텔레그램 봇 토큰 시장… 2주 만에 3만1000% 이상 급등

텔레그램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는 편의성 때문에 인기가 많다. 지난 5월 암호화폐 거래봇 마에스트로는 한 달간 약 500만달러의 수수료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옹호 변호사들, “SEC 중간항소, 오히려 자충수 될 수 있어”

중간항소에 의해 정식 항소가 어려워질 수 있어도 SEC와 겐슬러는 빠른 행동 취할 수 밖에 없는 다급함이 있어 보인다. 미국 금융전문 변호사 제임스 머피는 SEC가 “토레스 판사의 결정을 뒤집어야 한다는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으며 추후 거래소들과의 소송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 항소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

경제 전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탈달러화 방어할 수 있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많은 나라들에서 정부주도적으로 디지털화폐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아직 그럴 기미는 없어보인다. 최근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겠다고 한 소식은 있었으나, 지난 6월 투자자문사 베렌버그에서는 SEC가 다음 규제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를 규제할수도 있다는 경고를 했었다.

국제결제은행, 리플 손잡고 글로벌 결제 시스템 구축한다

한편 리플의 경쟁자로 여겨지는 JP 모건의 스테이블코인 JPM은 유럽 기관 고객들 대상으로 첫번째 블록체인 거래를 진행했다.

7월에도 ‘예상 하회’ 이어간 미 CPI…비트코인 가격은 ‘그대로’

글 작성 시간 (11일 저녁)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여전히 29000~3만 달러 박스권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지난번 양호한 미국 물가지수 혹은 금리 동결 소식에도 별 반응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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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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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코리아의 SNS 매니저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제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비탈릭 부테린의 책 "지분증명"의 번역에 참여했었습니다. 한국의 모든 이가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등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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