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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EC, 11일 BTC 현물 ETF 심사 결과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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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오는 11일(현지시간) 주식시장 마감 이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첫 심사 결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이파트는 이날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13일이 가장 가까운 비트코인 ETF 심사 마감일”이라며 “13일은 일요일이므로 금요일인 11일까지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EC에 접수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은 총 8건이다. 이중 21쉐어스와 아크인베스트가 넣은 비트코인 현물 ETF인 ARKB에 대한 두 번째 심사 마감일이 오는 13일이다.

세이파트는 “SEC가 이번 심사에서는 심사 연장 조치를 발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망했다.

ARKB 다음으로는 오는 9월 1일에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이, 9월 2일에는 블랙록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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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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