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 세무국은 4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세무 정산 자동화 시스템을 시범 운용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앞으로 중국 베이징시 내에선, 종이 영수증 발급을 위해 기다리거나, 기존의 종이 영수증 체계 자체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Sponsored베이징시 세무국은, 기존의 영수증 발행을 포함한 세무 관리 시스템은 많은 인적 자원을 비롯해 시간적 비용적 효율성이 매우 낮았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제 영수증 등록, 발행, 검증 및 결산 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자동화되어 효율을 증대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영수증 수취인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은 더이상 세무국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을 사용해, 세무 데이터가 투명히 공개되며, 기록되고, 추적에 용이하며, 기록을 삭제하거나 편집하는 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어, 내부 관리에 있어서도 업무 정확도를 비롯한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터넷이 연결된 기기만 있다면, 인증 앱 등 소프트웨어들을 통해 영수증 재발급 및 관련 환급 신청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는, 베이징시내 특정 사업군에 대해서만 시스템이 시범 적용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공공 시설물 이용에 대한 세무 관리에 ‘전자 영수증 발행’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는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