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인도 최대의 결제·핀테크 기업인 페이티엠(Paytm) 부사장을 역임한 사친 랑글라니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발표한 인도 시장 확대 진출에 따른 조처로 풀이된다.
앞서 제미니는 2400만달러 규모의 인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Sponsored페이티엠은 세계 3대 전자결제 기업 중 하나다. 지난 2021년 인도 증시에 상장됐다. 랑글라니는 과거 페이트엠의 제품 관리부문 부사장으로 3년간 재직한 바 있다.
그는 약 80명으로 구성된 팀을 관리하며 인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제미니의 브라브짓 티와나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는 “인도의 기술 인재 수준은 훌륭하다”며 “인도 현지 인력을 올해 말까지 100명 이상, 내년까지 200명 규모로 늘리겠다”며 고 밝혔다.
동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하는 암호화폐 기업들
암호화폐 거래소의 인도 진출은 크립토 업계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풍경이다.
지난 2021년 3월 코인베이스도 인도에 사무실을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수탁업체 비트고 역시 벵갈루루 사무소에서 12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