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자율 조직, 다오(DAO)의 모든 것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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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독점적인 통치권을 갖게 되면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곤 합니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은 이러한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이라고 불리는 다오(DAO)가 무엇이지, 또 이것을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다오(DAO)란 무엇인가요?

백 명의 생존자들이 황무지 섬에 좌초되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협력해야 하며, 협력하려면 기본적인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규칙이 있다는 것은 그 규칙을 정하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대리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른 사람을 대신해 결정을 내리는 사람을 ‘대리인(agent)’이라 하고, 그 결정을 따라야 하는 다른 사람들을 ‘원칙자(principal)’라고 합니다. 대리인이 결정을 내림으로써, 그 결정의 위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분산시키게 되며, 이는 원칙자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결국, 그 결정의 결과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리인은 종종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원칙자의 이익보다 우선시하게 됩니다. 이는 원칙자가 대리인의 모든 행동을 완벽하게 추적하고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전통적인 조직에서는 법적 계약과 법정 시스템이 이러한 도덕적 위험을 완화시키지만, 분산 자율 조직은 이러한 위험과 관리 비용을 크게 줄여줍니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을 조금 더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은 투명하고 변경 불가능한 기록을 제공함으로써, 대리인과 원칙자 간의 신뢰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조직이 더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오(DAO)의 작동 원리

탈중앙화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자체 집행 규칙 또는 프로토콜을 촉진하는 조직입니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러한 규칙을 저장하고, 네트워크의 토큰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규칙에 대해 투표하도록 합니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을 만드는 단계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개발자들은 DAO의 기반을 이루는 성공적인 스마트 계약을 만들기 위해 해결하고자 하는 거버넌스 문제를 완전히 이해해야 합니다.
  2. 토큰 노믹스 정의: 개발자들은 거버넌스의 토큰 경제를 정의합니다. 이는 수익 창출 방법을 포함하여 악의적 행동에 대한 보상과 처벌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블록체인 기반 DAO 출시: 개발자들은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같은 토큰 지분을 가지고 DAO를 출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권력 불균형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들의 지분을 점차 방출합니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은 투명성과 자율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보유한 토큰의 수는 투표권의 크기를 결정해 새로운 거버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 제안한 안건은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승인해야 실행됩니다.

다오(DAO)의 탄생 배경

2016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The DAO’라고 불리는 최초의 분산 자율 조직(DAO)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개발 초기 단계에서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해커가 네트워크를 공격해 The DAO에 투자된 자금 중 상당 부분인 1억 5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가로챈 것입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커뮤니티와 개발자 사이에서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커에게 돈을 그대로 두는 것이 블록체인의 불변성 원칙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투자자의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개입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결국, 개발자와 커뮤니티는 손실된 자금을 복구하기 위해 이더리움의 기록을 해커가 이더리움을 훔치기 전 상태로 되돌리는 ‘하드 포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하드 포크로 인해 탄생한 체인이 현재의 이더리움이고, 변경되지 않았던 원래 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커뮤니티 구성원 사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사용자 대다수와와 개발자가 새로운 체인을 지지해, 결과론적으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분산 시스템에서의 거버넌스(governance)’에 대한 토론을 촉발시켰습니다

DAO를 이해하기 위한 비교

탈중앙화 자율 조직(DA) 구현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의 다양한 사례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 비트코인가장 기본적인 DAO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은 사용자가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유효성을 검사하고, 새로운 블록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방형 액세스를 허용하는 P2P(개인 대 개인) 네트워크입니다. 즉, 비트코인은 자율적이고 탈중앙화된 노드의 조직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DAO의 특징인 복잡한 거버넌스 규칙이 없기 때문에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은 아닙니다.
  • 이더리움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2세대 블록체인을 대표합니다 . 스마트 컨트랙트는 DAO를 가능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자체는 DAO가 아니라 DAO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예를 들어 언리얼 엔진 4가 게임이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만들기 위한 프레임워크인 것처럼 말입니다.
  • 유니스왑자동화된 시장 조성자(AMM)를 개척한 최초의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로, 가장 인기 있는 탈중앙 거래소(DEX)가 되었습니다. 현재 유니스왑은 유동성 공급자(이자 농부)가 유동성 풀에 68억 달러의 TVL(총 가치 고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에는 자체 거버넌스 토큰인 UNI가 있으며, 이는 개선 사항에 대한 투표와 유동성 풀 자금 조달에 사용됩니다. 이처럼 유니스왑은 완전한 DAO이지만, 새로운 거버넌스 규칙을 제안하거나 기존 규칙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UNI 총 공급량의 1%를 소유해야 합니다.
  • 메이커다오DAO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유니스왑이나 컴파운드와 유사한 디파이 프로토콜이지만 대출을 위해 이더리움에서 운영됩니다. 메이커다오는 스테이블코인 DAI와 거버넌스 토큰 MKR의 두 가지 토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메이커다오 재단은 기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유권자의 참여를 촉진하며,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탈중앙화하기 위해 MKR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메이커다오 재단은 이미 해산되었습니다. 메이커 재단은 그 역할을 완료하고 모든 운영을 완전히 탈중앙화된 메이커DAO 커뮤니티에게 넘겼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메이커 프로토콜을 완전히 자체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모든 결정과 운영이 글로벌 분산 커뮤니티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DAO, 복잡하고 다양한 세계

유니스왑 SEC

유니스왑과 메이커다오를 비교해보면, 규칙이 모든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1%의 UNI를 소유해야 한다는 요건을 도입했기 때문에 90% 이상의 사용자가 네트워크 개발을 주도하는 데 참여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했습니다. 반면 메이커다오의 재단은 당초 역할을 완료하고 모든 운영을 완전히 탈중앙화된 메이커DAO 커뮤니티에 넘겼습니다. 모든 결정과 운영을 글로벌 분산 커뮤니티에 의해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제대로 된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은 중앙 감독자가 없는 완전한 탈중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DAO는 반중앙화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먼저, 핵심 개발자 팀은 프로토콜이 성장하고 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함에 따라 프로토콜을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이해관계자 풀이 커지며, 완전한 탈중앙화를 향한 추진력을 얻게 됩니다.

DAO 작동 원리

여러분이 비디오 게임을 디자인하는 회사에서 일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분야는 기술 및 예술적 재능에 크게 의존하는 업무입니다. 게다가 비디오 게임 개발은 그 복잡성 때문에 소위 ‘피처 크립(feature creep)’이라는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트 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계획되지 않은 기능이나 변경사항이 점점 추가되면서 복잡성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종종 목표의 초점을 흐리게 하고,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되거나 비용이 증가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게임 개발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운영되는 DAO를 통해 자금 조달 규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산 한도를 설정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자금 풀을 잠글 수 있습니다. 그러면 3D 모델링과 프로그래밍, 사운드, 음성 해설 등 각 작업은 조직에서 사용하는 현재 요율에 따라 예산과 비교하여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에 따라 각 팀원은 추가 작업에 투표할 수 있는 토큰을 받게 됩니다. 팀 리더는 비례적으로 더 많은 토큰을 받게 됩니다. 팀장의 투표가 예산 한도를 초과하면 투표는 실패합니다. 결과적으로 팀은 비용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개발 규모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회사의 대표를 물러나게 하고, 공급업체나 프리랜서를 고용하고, 보너스를 지급하기 위한 자원을 모으는 데에도 동일한 DA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DAO의 장단점

먼저 DAO에서 투표권은 똑같이 균등하게 행사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파레토 원칙을 살펴보면 됩니다.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자신의 연구에서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파레토 원리는 80/20 법칙을 만들었습니다. 결과의 80%는 20%의 원인에서 파생된다는 뜻입니다.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20%, 즉 ‘중요한 소수’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나 대학에서 그룹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있다면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DAO는 모든 투표가 동일하게 집계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일부 사용자가 다수보다 더 많은 토큰을 보유하게 되어 탈중앙화가 약화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도 2016년에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DAO의 또 다른 잠재적 단점은 규칙이 여러 법적 관할권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토큰 투표를 통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장기적이고 복잡한 법적 소송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설계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DAO는 조직이 기관을 투명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서로를 모르는 조직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사람들이 서로를 모르는 가장 큰 조직인 국가 단위에서 가장 잘 보여줍니다. 투표를 위한 블록체인 탈중앙화 자율 조직은 선거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보호할 수 있으며, 이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탈중앙화된 투표 절차

상위 5개 DAO

앞서 언급한 탈중앙화 자율 조직인 메이커다오 외에도 주목할 만한 다른 DAO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깃코인(Gitcoin)

표준 디파이 프로토콜과 달리, 깃코인은 이자 농사를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개발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업워크(UpWork)나 피버(Fiverr)와 유사한 블록체인 전용 플랫폼입니다. 이들의 자금 조달을 촉진하기 위해 깃코인(Gitcoin)은 깃코인 그랜트를 출시했습니다. 깃코인 그랜트는 EIP 1337 토큰을 이차 투표에 사용하여 접수된 모든 기부금을 매칭합니다.

기부금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기부자 수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이는 DAO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또 다른 예시입니다. 깃코인 그랜트는 소수의 부유한 기부자가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대신 커뮤니티 참여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선호합니다.

2. 아라곤(Aragon)

아라곤은 맞춤형 DAO를 만들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고급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아라곤은 스마트 컨트랙트 유형과 인터페이스를 관리하므로, 조직을 어떻게 관리할지는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라곤은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아라곤 펀드레이징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은 본딩 스마트 컨트랙트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조직별 토큰과 교환하여 담보를 예치할 수 있는 AMM입니다. 이를 통해 아라곤은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갖춘 DAO 생태계가 되었습니다.

3. 디직스(Digix)

금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적이 있으신가요? 디직스는 금 보유를 토큰화하여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각 토큰(DGX)은 금 1g의 가치가 있습니다. 디직스는 이더리움에서 ICO로 시작된 최초의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오랜 실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세이프 하우스 금고에서 금을 보관하고 독립적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에서 감사를 진행합니다. 금 소유권을 나타내는 DGX 토큰 외에 DGD 토큰은 회사가 추가 개발을 위해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투표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 결과 사용자는 분기별 배당으로 DGD를 받습니다.

4. 몰록다오(MolochDAO)

몰록다오(MolochDAO)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는 분산 자율 조직(DAO)입니다. 이 조직은 ‘레이지 퀴트’라는 독특한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회원들이 합의에 도달하도록 유도합니다. 몰록다오는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에이브(Aave)

에이브는 현재 150억 달러 이상의 TVL(총 가치 고정)을 보유한 최상위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입니다. 이 프로토콜은 예치된 자산과 1:1 비율로 ERC-20 에이브 토큰을 발행(채굴)하여 돈을 빌려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안정적인 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이브는 대출과 상환이 동일한 트랜잭션 내에서 이루어지는 플래시 대출을 지원합니다.

개발자는 목적에 적합한 새로운 디파이 용도를 플래시 대출과 결합하여 실험할 수 있습니다. 에이브의 거버넌스 토큰인 LEND(ETHLend)는 수수료 인하와 에이브 개선 제안(AIP)에 대한 투표에 모두 사용됩니다. 후자는 LEND 토큰이 담보로 잠겨 있는 경우에도 수행될 수 있습니다.

DAO는 정말 탈중앙화되어 있나요?

DAO는 이론적으로 탈중앙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별 구성원이나 단일 기관이 아닌, 네트워크 참가자 전체의 합의에 의해 운영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운영에서는 다수의 토큰 보유자나 초기 구성원들이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완벽하게 탈중앙화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결정 과정에서 모든 구성원의 의견이 동등하게 반영되는 이상적인 탈중앙화는 달성하기 어려우며, DAO 구조 내에서도 불평등이나 집중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AO는 탈중앙화를 지향하나, 실제로 완벽한 탈중앙화를 실현하기까지는 여러 도전과제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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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o Hwang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인크립토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정보학 학사와 저널리즘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국내외 언론사에서 방송 및 신문기자로 10년 활동했습니다. 지역 문화와 사회 문제에 관한 책 4권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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