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조성업체인 GSR은 코어3(Core3)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BTC)의 비중을 16.9%로 낮췄습니다. 이 수치는 GSR이 추적하는 세 자산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GSR은 솔라나(SOL)의 비중을 43.6%로 높여, 모델 내 최대 비중 자산으로 만들었습니다.
코어3(Core3)는 GSR의 주간 리밸런싱 신호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이더(ETH), 솔라나 중 GSR 트레이딩 데스크가 어디에서 상대적 강세를 관찰하는지 보여줍니다. 이 모델은 고객 자금을 보유하지 않습니다. 대신 GSR의 단기 시장 전망을 비중 수치로 변환해 독자가 추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솔라나, 최대 비중 자산으로 이더리움을 추월합니다
이더리움의 비중은 39.5%로 하락했고, 솔라나가 최대 비중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GSR의 직전 리밸런싱(8월 5일)에서 최대 비중 자산이었습니다. 이 변경은 단기 가격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지, 장기 수익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솔라나는 지난주 2.98%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1.02%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0.20% 소폭 하락했습니다. 해당 리밸런스의 성과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솔라나는 장기간 기준으로는 세 자산 중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약 36.69% 하락했으며, 지난 1년간 60.80% 하락했습니다. 단기 모멘텀과 장기 누적 손실 간 괴리는 코어3(Core3) 모델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이 모델은 과거 수익률보다 최근 상대적 강세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이로 인해 연간 기준 가장 많이 하락한 자산의 비중을 올릴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 기준 약 63,513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30일간 변동성은 26.82%로, 세 자산 중 가장 낮습니다. 이는 리스크 조정 모델에서 더 높은 비트코인 비중이 통상 선호되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GSR은 이번 주 정반대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정된 차트를 보인 비트코인보다 상승 모멘텀을 보인 자산에 더 높은 비중을 부여했습니다.
솔라나는 솔라나 마켓 페이지에서 76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60일간 변동성은 48.84%로 이 그룹에서 가장 높으며, 비트코인의 29.49%보다 거의 19포인트 높습니다. 가장 높은 비중과 동시에 가장 높은 변동성을 가진 이 조합은, 코어3(Core3)의 단기 수익률에서 솔라나가 변수 역할을 함을 보여줍니다.
벤치마크를 따라잡지 못하는 모델
이번 리밸런싱은, 코어3(Core3)가 같은 세 자산을 대상으로 한 단순 동일 비중 방식보다 저조한 성과를 내는 상황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코어3는 지난 1년간 70.28% 하락해, 동일 비중 포트폴리오의 63.44% 하락보다 더 손실이 큽니다.
올해 들어서는 35.58% 하락해, 벤치마크의 32.22% 하락보다 성과가 약합니다. GSR의 적극적 자산 배분은 같은 기간, 추가 수익 없이 위험을 늘리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새롭게 솔라나 중심으로 바뀐 비중 조정이 이 차이를 좁힐지 혹은 벌릴지는 이번 주 솔라나의 상승 모멘텀이 다음 리밸런싱까지 이어질지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