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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니 4 아르곤, GPT-6 아스트라 동급…비용 절감

구글의 제미니 4 아르곤은 인공지능 분석 지수에서 오픈에이아이의 GPT-6 아스트라와 동점인 53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출시 가격을 기준으로, 테스트 작업당 운영 비용도 더 저렴합니다.

구글 딥마인드는 이 모델을 9월 30일에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신뢰받는 사이버 방어자 그룹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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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구글을 상위 3대 연구소로 다시 올리다

인디펜던트 벤치마킹 기업 인공지능 분석(Artificial Analysis)은 이번 점수가 구글을 다시 상위 3대 AI 연구소에 올려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르곤은 또한 오픈에이아이의 GPT-6.1 솔보다 1점 높은 53점을 기록했습니다.

구글 제미니 아르곤의 성능.
구글 제미니 아르곤의 성능. 출처: X/Artificial Analysis

이 모델은 구글의 이전 플래시가 아닌 모델인 제미니 3.1 프로 프리뷰보다 23점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9월 초 구글은 제미니 3.8 플래시와 사이버 보안 버전을 함께 출시했습니다. 비교를 위해 SpaceXAI의 그록 4.7은 같은 지수에서 46점을 기록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석(Artificial Analysis)은 아르곤의 점수 상승이 환각 현상 감소와 뛰어난 에이전트 역량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A-Omniscience 테스트에서 아르곤의 환각률은 15%로, 아스트라가 51%인 것과 비교됩니다. 다만, 아르곤이 정답을 맞춘 비율은 50%로, 아스트라보다 13점 낮았습니다.

에이전트 작업 부문에서 아르곤은 오토메이션벤치-AA에서 77.5%를 기록하여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넷 5.5(71.3%)를 앞섰습니다. 그러나 터미널 벤치 4에서는 소넷 5.5, 클로드 오퍼스 5.5, 아스트라에 뒤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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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할인 덕분에 적은 비용으로 이용 가능

구글은 백만 입력 토큰당 2달러, 백만 출력 토큰당 10달러의 출시가를 책정했습니다. 프로모션 종료 후 이 요금은 각각 4달러, 20달러로 두 배가 됩니다.

할인 가격으로 인공지능 분석(Artificial Analysis)은 아르곤의 인덱스 작업당 비용을 1.99달러로 산정했습니다. 아스트라는 3.26달러입니다. 그러나 일반 요금이 적용되면 3.98달러로 증가해 아스트라보다 약 1.2배 높아집니다.

절감 효과는 아르곤이 더 많은 토큰을 사용하지만, 조달 비용이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아르곤은 작업당 평균 62,000개의 출력 토큰을 썼으며, 아스트라는 27,000개입니다. 해당 모델의 출력 토큰 한도는 백만 개입니다.

“제미니 4 아르곤의 강력한 역량을 더 긴 사용 사례와 복잡한 환경에 지원하기 위해, 출력 토큰 한도를 기존 64K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백만 개로 크게 확장하였습니다.” – 구글 팀

사이버 방어자, 제미니 4 아르곤을 가장 먼저 경험

구글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구글 사내 여러 팀이 이미 코드 작성부터 양자컴퓨팅까지 다양한 작업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르곤은 선도적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는 책임 있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정부와 협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방어자들에게 페어윈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 중입니다.” –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구글의 출시 안내문에 따르면, 아르곤은 심각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스스로 탐지, 검증,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신뢰받는 방어자들과 구글 내부 팀은 별도의 사이버 가드레일 없이 이 모델을 받게 됩니다.

유료 API 이용자와 구글 AI 울트라 가입자가 먼저 배포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때도 출시 할인이 유지되는지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회사 측은 또한 미국 정부의 자발적 사전 공개 접근 절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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