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텔레그램 탭 투 적립 게임 중 하나인 픽셀버스가 최근 발표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월 16일, 픽셀버스는 인기 이더리움 대체불가능 토큰(NFT) 컬렉션인 퍼지 펭귄이 자사의 인기 텔레그램 게임인 픽셀탭의 캐릭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픽셀버스가 퍼지를 픽셀탭에 통합하기로 결정한 것은 게임의 매력을 높이고 사용자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입니다.
픽셀버스와 퍼지 펭귄, 암호화폐 대중화를 위해 힘을 합치다
퍼지 펭귄즈 NFT 컬렉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퍼지 펭귄즈 NFT 컬렉션은 3억 9천만 달러 이상의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퍼지 펭귄은 월마트와 타겟과 같은 주요 소매업체에서 상품을 판매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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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버스의 공동 설립자 코리 레온은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협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두 프로젝트 모두 대중적인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협력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퍼지 펭귄이 단지 NFT 컬렉션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월마트에서 장난감을 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퍼지 커뮤니티의 일원입니다. 퍼지 펭귄은 귀여운 캐릭터와 SNS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덜 위협적으로 만드는 반면, 저희는 비디오 게임을 활용해 같은 방식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거부감을 줄입니다. 게임과 귀여움을 결합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를 Web3에 온보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픽셀버스는 이번 파트너십과 더불어 목요일에 자체 토큰인 픽스파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이 토큰은 같은 날 12:00(UTC)에 바이비트를 포함한 여러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달 초, 픽셀버스는 갤럭시, 크릿 벤처스 및 기타 투자자로부터 20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지난 6월에 델파이 디지털과 메리트 서클 등이 참여한 5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이뤄졌습니다.
탭투언 성공 가능할까
픽셀버스는 캐릭터가 ‘사이버 펑크’로 변신할 수 있는 디지털 세계입니다. 예를 들어 퍼지 펭귄은 얼어붙거나 로봇이 되는 등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됩니다.
픽셀버스 플레이어는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쟁과 모험 목표를 설정합니다. 플레이어는 유물을 수집하고, 봇을 생성 및 개선하고, NFT로 잠가야 합니다. 픽스파이 토큰을 통해 이 게임은 탐험, 전략, 실제 인센티브의 특별한 조합을 제공합니다.
픽셀버스의 게임은 텔레그램 탭을 통한 수익 창출 붐 속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한 달도 안되어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끌어모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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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버스의 성공은 탭투언 장르의 선구자인 낫코인이 이미 자체 토큰인 NOT을 생성한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성과 장기적인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핵심 쟁점은 이러한 프로젝트가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제공하고 토큰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마케팅 계획과 시장 상황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겠지만, 탭투언 게임은 분명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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