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5월 15일 암호화폐 서비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로빈후드 크립토는 유럽 고객을 겨냥한 여러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는 암호화폐 스테이킹 상품 도입과 현지화된 앱 버전 출시입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유럽 고객을 위한 현지화
오늘부터 로빈후드 크립토(Robinhood Crypto)는 최초의 암호화폐 스테이킹 상품을 유럽 고객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솔라나(SOL) 보유 자산을 스테이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스테이킹을 해제할 수 있는 유연성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 고객은 플랫폼에서 처음 30일 동안 순 구매 금액의 10%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으며, USDC로 지급됩니다.
로빈후드 크립토의 부사장 겸 GM인 요한 커브랫(Kerbrat)은 유럽 고객들이 패시브 인컴(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기능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은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더욱 맞춤화된 인앱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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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은 […] 고객의 금융 여정을 돕는다는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진전입니다.”라고 커브랫은 말합니다.
스테이킹 외에도 로빈후드 크립토는 이탈리아, 폴란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곧 현지화된 버전의 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버전은 모든 서비스를 현지 언어로 제공하여 사용자가 투자를 조사하고 거래할 때 더욱 자신감 있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로빈후드의 CEO인 블라드 테네프는 이날 주식 거래량이 5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테네프는 “지난 12개월 중 가장 많았던 날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빈후드의 최근 성과를 주식 시장, 특히 게임스탑(GME)의 관심 회복과 연관 짓고 있습니다. ‘로어링 키티‘로 널리 알려진 재무 분석가 키스 길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로빈후드와 GME에는 역사가 있습니다. 2021년 1월, 로빈후드는 게임스톱의 주식 거래를 동결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로빈후드는 “시장 변동성”을 이유로 ㄷ며, 고객이 주식을 매도하는 것만 허용하고 다른 유형의 거래는 막았습니다.
로빈후드 주식(HOOD)은 새로운 기능 발표 뒤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HOOD의 주가는 현재 6.69% 상승했으며, 작성 시점에 $18.0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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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로빈후드는 2024년 1분기에 인상적인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분기 수익 보고서에서 로빈후드는 3월 말까지 보관 중인 암호화폐 자산이 260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말 대비 7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로빈후드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더 많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인크립토는 이전에 SEC가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관행과 관련한 잠재적 위반 사항에 대해 웰스 노티스를 발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통지서 발행은 집행 조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빈후드의 경영진은 여전히 회사의 경영적 판단에 따른 결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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