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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2막은 ‘스테이블코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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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요약

  •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컨퍼런스에서 XRP는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리플은 현재 진행 중인 SEC의 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이 회사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예금을 사용하는 기관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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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규제 기관이 바라보는 리플과 이더리움의 지위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리플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갈링하우스의 발언은 상당한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XRP는 증권이 아니다,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정

갈링하우스는 아링턴 캐피털의 마이클 아링턴과의 대담에서 XRP와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리플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리플이 XRP에 100%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요점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줄거리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적으로 헌신할 것입니다.”라고 갈링하우스는 말했습니다.

XRP와 이더리움과 같은 디지털 자산의 분류에 관한 논쟁이 계속되면서 다양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2023년 7월의 법원 판결은 리플을 증권이 아니라고 선언함으로써 리플을 부분적으로 구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판결 또한 기관의 XRP 판매는 미등록 증권 판매라고 규정했습니다.

더 읽어보기: 리플과 SEC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한편, 이더리움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컨센시스는 최근 이더리움이 미등록 증권이라는 주장을 선점하기 위한 선언을 요구하며 SEC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리플은 XRP 레저 생태계의 다음 단계 발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같은 컨퍼런스에서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자동화된 시장 조성자(AMM) 및 대출 프로토콜의 혁신과 함께 곧 출시될 리플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리플 커뮤니티는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XRPL 에이펙스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예금과 단기 미국 정부 트레저리로 뒷받침되는 리플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자산을 직접 활용할 수 없지만 XRP 원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을 위해 맞춤화되었습니다. XRPL dUNL 검증자인 Vet에 따르면, 이 스테이블코인은 원장의 탈중앙화 거래소 및 자동화 시장 조성자 기능을 활용하여 기관 및 탈중앙화 금융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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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규제 조사와 시장 역학 관계를 계속 탐색하고 있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출시는 리플에게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XRP 레저 내에서 성장과 채택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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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y Rahma
바리 라마는 비인크립토의 선임기자이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인공지능(AI), 실물자산(RWA) 토큰화, 알트코인 시장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이낸스의 콘텐츠 담당으로 일하며, 암호화폐 동향 및 시장 분석, 탈중앙화 금융(DeFi), 디지털 자산 규제, 블록체인, 암호화폐공개(ICO), 토큰노믹스 등에 대한 심층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이전에는 CNN에서 미국 시장의 최신 기술 분야 동향에 초점을 맞춘 탐사 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뉴욕대학교에서 저널리즘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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