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토큰(NFT) 핵심 개발사로 꼽히는 유가랩스가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불필요한 인력을 줄이고 핵심 이니셔티브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결정은 NFT 업계의 유례없는 침체 결과로 풀이된다.
다니엘 알레그레 유가랩스 CEO는 지난 6일 이메일을 통해 “현재 너무 많은 프로젝트, 특히 자사의 전문 분야를 벗어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처음 의도는 좋았다. 하지만 팀을 너무 좁게 분산하거나 자사의 핵심 역량을 넘어서는, 또 다른 전문성을 요구하는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우선 미국 팀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팀에 대한 정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유가랩스는 그러나 정확한 구조조정 규모를 밝히진 않았다.
향후 유가랩스는 보어드 에이프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커뮤니티 발전과 다양한 웹3.0 이니셔티브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작년 대비 1/10 수준인 NFT 거래량
댑레이더에 따르면 NFT 거래량은 작년 1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3분기 NFT 거래량은 1150만 건, 총 1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분기 4490만 건, 총 126억달러에서 대폭 감소한 수치다. 거래량은 1/10 수준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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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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