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in 크립토] 잠잠하던 권도형, 이번엔 SEC가 '가짜 거래' 의혹 내놔

비트코인 영세채굴업자들, 사업 접는 2가지 이유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8월부터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는 상관 없이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채굴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업체는 스테이블코인 1인자인 테더로, 최근 독일 채굴기업 노던데이터의 지분 20%를 취득한 바가 있다.

SEC “권도형·신현성,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거래 만들자’ 대화 나눴다”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은 해당 대화의 신빙성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권도형 측 변호사들은 문맥 상 해당 대화가 허위 거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밸리데이터를 통해 LUNA를 스테이킹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 것이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싱가포르는 적극적인 웹3 도입 및 규제화를 통해 동남아에서 크립토 허브로 자리잡고자 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동남아의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랩은 싱가포르에서 서클과 협업을 통해 웹3 지갑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 그러나 동시에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이 시각을 갖고 있는 전 부총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이 제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웹3 도입의 길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