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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독일 BTC 채굴기업 지분 20%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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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요약

  •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가 독일 채굴기업 노던데이터 지분 20%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테더는 올해 5월부터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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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USDT(테더) 발행사인 테더가 독일 채굴기업 노던데이터(NothernData)의 지분 20%를 취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브스는 9월 20일(현지시각) “테더가 독일 BTC(비트코인) 채굴기업 노던데이터의 지분을 20% 취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테더는 (대표 GPU인) H100 GPU 1만개를 4억2000만달러(약 5603억원)를 들여 노던데이터 대신 사주고 지분 20%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던데이터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GPU를 임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채굴 기업들은 비트코인 가격 감소 등을 이유로 채굴 사업 대신 AI 기업 지원 사업 등에 눈을 돌리고 있다.

테더도 5월부터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고 9월 16일 채굴 플랫폼 모리아의 테스트도 진행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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