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그레이스케일, 현물ETF 승인 받아도 ‘수수료 대전’ 남았다
미 SEC, 블랙록·피델리티 등 7개사 현물ETF 결정 10월로 연기
업계에서는 그레이스케일과의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SEC가 법적 손실, 이미지 훼손 등을 고려했을때 현물 ETF를 부정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평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리플과의 소송에서 부분항소라는 적극적인 대처를 내놓았던 것처럼 다른 대응 방법을 구상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신청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마지막 승인 기간이 시작되는 내년 1월까지는 미래를 예단하기 어렵다.
엑스(X), 이번엔 음성·영상 통화 기능 추가…진화 어디까지?
올인원 슈퍼앱으로 진화하고자 하는 엑스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크리에이터들의 플랫폼 사용을 장려할 수 있는 유로 구독 기능과 광고 수익 공유 기능을 추가하고, 결제 플랫폼을 형성하기 위해 트레이딩 플랫폼 eToro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에는 통화 송금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법원, 유니스왑 소송 기각⋯“코인베이스 소송도 기각 확률 높아져”
코인베이스와 SEC는 10월에 법정에 최종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신시아 루이스 미 하원의원은 지난 8월 법원에 SEC의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바가 있다.
아르헨티나에 무슨 일? 월드코인 하루 만에 약 1만 명 신규 가입
런칭부터 월드코인은 커뮤니티에서 보안성 및 개인정보보호 등을 포함한 각종 의구심을 받아왔다. 또한, 케냐, 독일 등 국가에서는 서비스가 금지되기도 하였다. 영국 정부 또한 월드코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보아 아르헨티나에서도 신규 가입자가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정부의 개입이 발생할수도 있을 것이다.
체인링크, 스위프트 손 잡고 리플 제칠까
스위프트에 대한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리플은 이미 여러 금융 기관와 손을 잡고 사업을 확장하는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리플은 글로벌 송금 업체 웨스턴 유니언과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 등과 같은 국가에서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를 이루었다.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