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랫폼 기업 엑스(X, 옛 트위터)가 로드아일랜드주에서 통화 송금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는 전미 라이선스 정보 플랫폼 NMLS를 통해 확인됐다.
이번 성과로 엑스는 암호화폐 중심의 금융 서비스 강자가 되겠다는 비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암호화폐 관련 활동의 관문
통화 송금업자 라이선스 취득은 규제적인 관점에서 엑스의 암호화폐 활동 참여에 청신호다. 실제로 엑스는 사용자를 대신해 암호화폐를 저장하거나 전송, 교환할 수 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향후 엑스가 암호화폐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제 엑스는 포트폴리오와 수익원을 더욱 다각화해 전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전망이다.
엑스는 최근 뉴햄프셔주, 미시간주, 미주리에서도 송금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해당 라이선스는 엑스가 결제 및 금융 서비스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 중 하나다.
소셜 미디어와 금융 서비스를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련의 성과로 엑스는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 사용자의 온라인 니즈를 충족하는 ‘원스톱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에 좀 더 가까워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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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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