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18% 하락한 XRP…’커뮤니티발 가격 방어’ 가능할까
SEC가 항소 권한을 획득하며 리플 가격은 0.6달러 근처에서 0.5 달러보다 아래로 폭락했었다. 커뮤니티의 가격 방어 덕분에 0.52 달러 정도로 소폭 회복했으나 이도 안정적인 회복으로 보인다고 하기는 어렵다.
엇갈리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상승 앞둔 과매도 구간” vs “2만 달러 이하로 급락”
그레이스케일 VS SEC ‘ETF 소송’ 결과, 22일에도 불발
가격 하락에도 BTC 장기보유자는 축적 중…그레이스케일 소송 결과가 변수
그레이스케일 소송 결과도 계속 미루어지면서 비트코인은 계속하여 25,000~26,000 달러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 큰 호재로 생각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여부가 미뤄짐에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 전망 또한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미 공화당 23일 첫 대선 토론회…트럼프는 없고, 암호화폐 이슈는 있다
업계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대선에서 우승해야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민주당에도 친암호화폐 후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로버트 케네디 민주당 경선 후보는 비트코인으로 달러 가치를 뒷받침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가 있다.
다시 불붙은 탈달러화 논의…브릭스 정상회의 핵심의제로
최근 19개국이 브릭스 동맹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탈달러화 방법 중 하나로 공동 통화를 만들자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경제 상황이 어렵고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를 적용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7월 금융서적 ‘부자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는 이번 회의에서 신종 화폐 브릭(bric)이 출시 될 것이라고 예고했었으나, 그러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인기 떨어진 ‘오디널스’…비트코인 네트워크 지배력은 ‘여전’
오디널스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네트워크가 마비되고 가스비가 천문학적으로 상승할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 심지어 거래 수수료가 블록 보상을 넘어가서 번 돈을 빼기가 더 비싸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태국 정부 “페이스북, 암호화폐 사기 광고 단속 안하면 서비스 중단”
22년 말부터 태국은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제도권에 들이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바이낸스에서 태국에 거래소를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암호화폐 광고 단속 같은 경우에는 다른 국가들에도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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