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의 일일 거래량이 옵티미즘과 이비트럼을 넘어섰다. 이를 놓고 레이어2 경쟁 구도가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베이스 거래량은 61만7330건으로 아비트럼의 54만4575건, 옵티미즘의 43만8559건을 크게 앞질렀다.
공개 출시 직후부터 급격한 성장세
이후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은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비록 일시적이긴 했지만, 베이스의 1위 등극은 레이어2 상위 네트워크간 경쟁 구도가 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베이스는 지난 9일 공개 출시 이후 밈코인 및 기타 토큰 생성이 증가하면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공개 출시 이전에도 BALD 밈코인은 크립토 트레이더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다 최근 friend.tech 소셜 네트워크 출시로 베이스 성장은 더욱 가속화됐다. 코인베이스도 온체인 썸머 이니셔티브를 통해 베이스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러한 모든 활동에 힘입어 베이스의 초당 일일 트랜잭션은 계속 상승해 현재 7.69를 기록하고 있다. 네트워크에 고정된 총자산 가치도 2억2900만달러로 증가했다.
사기 프로젝트의 본거지라는 오명
그러나 베이스 출시 이후 최소 2개의 프로젝트가 러그풀을 당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도 500개 이상의 사기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솔리더스에 따르면, 이런 사기 토큰으로 유치한 거래량이 370만달러가 넘는다. 사기꾼들은 토큰이 인기를 얻으면 다시 빼내고, 새로운 토큰을 과도하게 발행한 후 모두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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