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in 크립토] 마이크로소프트가 MS 오피스 기본 폰트를 바꾼 이유는?

겐슬러는 리플 소송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SEC, 항소 결정

리플 판결 이후 SEC가 항소를 할 것이라는 예측은 다분했다. 금융 변호사 매타로맨은 겐슬러 위원장이 받는 정치적인 압력과 이후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소송에 끼칠 영향을 감안했을 때 항소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겐슬러는 지난 7월 리플 판결 이후 SEC가 신청 예산을 암호화폐 감시 인력 증원에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앱토스-마이크로소프트 제휴, APT 토큰 단숨에 15% 급등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힌트였을까? 지난 7월 마이크로소프트는 MS 오피스의 기본 폰트를 Calibri 에서 Aptos로 바꿨었다. 폰트를 바꾼 시점에 $APT 가격은 급등 후 소식 이전 가격대로 하락세를 겪던 중 이번 파트너십 소식으로 다시 한 번 급등했다.

서클, 다자간 연산 지갑(MPC) 출시해 USDC 사용량 늘린다

테더가 스테이블코인 업계의 1위를 단단히 꿰차고 있는 상태에서 서클은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대를 해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USDT의 스테이블코인 점유율은 60%를 넘긴 상태이다.

“BTC 가격, 2만5000달러 밑으로 하락 후 10만달러 간다“

7월 CPI 발표 이후 암호화폐·주식 크게 오른다…펀드스트랫 전망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대한 비트코인의 반응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물가상승 둔화 소식에도 비트코인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의 수출입 급감 소식에도 잠시 비트코인은 3만 달러를 돌파했었으나 다시 그 아래로 내려온 상태이다. 비트코인도 점점 미래의 소식을 현재 가격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CPI 발표에는 유의미한 반응이 있을까.

“미국 업계 인사들,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낙관”

미 금융 비영리단체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거절해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오는 13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에 대한 답변을 내놔야 한다.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우드는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ETF가 다 비슷한 성질이기에 복수의 ETF가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고, 통과 여부는 각 회사가 얼마나 ‘마케팅’을 잘하는지에 따라 달려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동시에 SEC가 13일 기한을 준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의했다.

러시아, 디지털 루블 시범 사업 착수 “2025년 대중화 목표”

암호화폐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러시아의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디지털 루블 관련 법안에 서명을 했다. 또한 코인데스크는 ‘전세계 어느 곳보다 더 많은 채굴기가 러시아로 유입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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