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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in 크립토] 블랙록의 “중꺽마”: 다시 신청한 비트코인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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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비트코인 현물 ETF ‘필수재’로 떠오른 코인베이스, 주가 12% 급등

블랙록 BTC펀드, SEC에 재신청 들어갔다…비트코인 31K 회복

지난주 SEC에서 ‘감시-공유 계약’을 맺은 거래소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여러 거래소의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반려했었다. 일각에서는 SEC에게 제소를 받은 코인베이스를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었기에 해당 신청서가 통과하기에는 어렵다는 예측도 있었으나 일단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게 대중적인 의견이다.

탈중앙화 대안 ‘마스토돈’, 트위터 조회량 수 제한에 이용자 크게 증가

트위터 대항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마스토돈은 트워터가 논란이 될때마다 그에 대한 반사 이익을 얻었다. 지난 4월 말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완료했을 당시에도, 매시간 사용자가 60~80명 가량 증가한 바 있다.

셀시우스, 2230억 어치 알트코인 팔고 BTC 사서 빚 갚는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는 지난해 5월 시장 붕괴 영향으로 고객 출금을 중단한 뒤 7월 파산보호를 신청했었다. 회생 계의 일부로지난 6월부터 해당 계획을 공지했었다. 이는 알트코인 시장에 추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크립토 허브’ 홍콩, 정부 웹3 태스크포스 출범

전세계의 기대를 받고 있는 홍콩. 6월 1일 개인 암호화폐 투자가 가능해진 이후로도 분주히 움직이는 소식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홍콩 정부의 디지털 이니셔티브 사이버포트의 웹3 기업 150곳 유치 소식,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암호화폐 ETF 거래 허용 소식 등이 있다.

싱가포르, 개인 암호화폐 대출·스테이킹 금지 추진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업계 관련 프레임워크를 세우기 위해 한창이다. 지난 4월 싱가포르 통화청은 암호화폐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2년에 일어난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싱가포르 국민의 암호화폐 투자 열기에서 기인할수도 있다.

윙클보스, DCG 창립자에 공개편지 “시간 그만 끌고 돈 내놔. 마지막 경고다”

DCG 측을 하루인베스트, 윙클보스 측은 델리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DCG의 대출 플랫폼 제네시스는 윙클보스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고객들을 상대로 9억원에 달하는 부채가 있다고 밝혀졌다. 문제는 제미니와 제네시스만이 채무 관계가 아니라 DCG 또한 제네시스에 약 17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지난 5월에 제미니와 제네시스가 고객 자금 상환 중재 절차에 합의한 것으로 발표가 났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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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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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코리아의 SNS 매니저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제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비탈릭 부테린의 책 "지분증명"의 번역에 참여했었습니다. 한국의 모든 이가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등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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