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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어스, 2230억 어치 알트코인 팔고 BTC 사서 빚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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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법정관리 중인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어스가 1억7000만달러(약 2230억원)상당의 알트코인을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으로 바꿔 셀시어스 채권자들에게 갚는다.

6월 31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셀시어스가 ADA(카르다노), MATIC(폴리곤), SOL(솔라나) 등 1억7000만달러 규모 알트코인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환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뉴욕연방파산법원의 마틴 글렌 판사가 셀시어스의 알트코인 환전계획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셀시어스는 2022년 5월 UST(테라USD)·LUNA(테라) 가격 폭락 사태(테라 사태)로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같은 해 7월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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