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들 “겐슬러 버티는 한, 비트코인 ETF 승인 쉽지 않아”
“SEC의 BTC ETF 반려, 완전 불허 아냐”
주말 사이에 SEC의 ETF 반려가 소식이 들려오면서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좌절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말이 많았다. SEC가 신청서를 반려하고 추가 설명을 요청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동시에 많은 기업들에서 감시-공유계약 파트너로 점찍어두고 있던 코인베이스도 SEC로부터 피소된 상태라 ETF 신청에 대한 결과가 확실히 나올때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레볼루트, 미국서 카르다노·폴리곤·솔라나 ‘상폐’
SEC에서 증권이라고 명시한 이후 해당 토큰들의 상장폐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주식 거래 앱 로빈후드와 암호화폐 거래소 이토로, 그리고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백트에서 토큰들이 내려갔다. 세 토큰 모두 지난 9일 로빈후드에서의 상장폐지 소식이 발표된 이후 가격이 하락하여 이전 단계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상승장에 비트코인 처분? “채굴자들, 거래소 BTC 전송량 역대 두 번째”
올 상반기 비트코인이 80% 넘게 오른 두 가지 이유
가격이 상승할수록 통상적으로 비관론이 급증하는 편이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비트코인은 예상 외로 가격 방어에 선전하고 있다. 금, 은 등의 안전자산과의 상관계수도 저점을 찍고 있다. 단 유의해야 할 소식은 채굴자들의 온체인데이터 기록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보냈다는 점이다. 이렇게 현금화 수준이 높으면 대체로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를 보인다.
미 법원, 크라켄에 “2만달러 이상 거래 계정 공개하라”
국세청은 지난 2021년 크라켄에 이용자 정보 제공을 요청했으나, 크라켄은 이 요청을 거부했었다. 하지만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여러 압박을 받고 있는 현재 상황은 달라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라켄은 여유로워 보인다. 지난 3월 스테이킹 서비스를 금지 당하고 자체 은행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캐나다에서도 등록 거래소가 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금융위, 델리오 “사기·횡령·배임” 본격 조사
‘하루 사태’ 해외 운용 플랫폼도 ‘불똥’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는 6월 13일과 14일 자금 문제로 입출금 요청을 중단했다. 자산을 맡겼던 피해자들은 두 회사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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