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크립토] 6월 23일: 목욕탕도, 투자자 심리도 데우는 비트코인의 힘

비트코인 옵션 시장도 활기, 하루 만에 33억 달러 거래

하루 33억달러는 이는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많은 일일 거래량이다. 6월 초에 7억2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이 만료 되었고, 오는 30일에는 이보다 훨씬 큰 33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옵션 시장의 열기가 계약 만료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 ETF 신청 후,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BTC 잔량 2500개 늘어나

하향세를 달리던 코인베이스 주식 거래량이 한 주 동안 약 2배로 증가했다. 신청 승인이 아직 나지 않았는데도 투심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QCP 캐피털, “겐슬러 때문에,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어렵다”

현재 블랙록과 비트와이즈, 위즈덤트리, 이베스코, 발키리가 현물 ETF 시장에 뛰어들었고,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QCP의 예측은 이러한 단기간 반응에 대한 주의를 주는 셈이다.

‘비트코인 채굴 열로 물 데워요’, 뉴욕 스파 ‘배스하우스’ 화제

비트코인 채굴은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유럽과 중동에서는 채굴장 건설이 한창이다. 새로 지어질 채굴장들 또한 배스하우스처럼 공간의 창의적인 변화를 기대해본다.

바이낸스US 시장점유율, 1.5%로 하락

17일 바이낸스는 바이낸스US에 있는 미국 고객들의 자금을 완전히 미국으로 옮기는 것에 동의했었다. 영업은 지속할 수 있으나 바이낸스US 고객에게는 가라앉는 배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벌어준 셈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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