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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US 시장점유율, 1.5%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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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바이낸스US의 시장점유율이 1.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월 20일 가상자산 분석 업체 카이코는 “주요 10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바이낸스US의 시장점유율이 2023년 초 8%에서 현재 1.5%로 하락했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주요 10개 미국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점유율 추이. 출처=카이코

바이낸스US의 시장점유율 하락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이 회사 자오창펑(CZ) 최고경영자(CEO)를 제소하면서 바이낸스US의 자산 동결을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EC에 제소된 또 다른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시장점유율도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이코는 “코인베이스도 시장점유율이 2023년 초 56%에서 50.5%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SEC에 제소되지 않은 나머지 주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의 점유율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코는 “제미니, 크라켄 등 나머지 8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점유율은 2023년 초 35%에서 48%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추이는 미국 가상자산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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