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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자산 토큰(RWA), 30억달러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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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Paul Kim

15일 9월 2023년 18: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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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물자산의 토큰화된 가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암호화폐 약세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기록한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 탈중앙화 금융 분석가 빅토르 디파이는 “실물자산의 토큰화 가치가 내년에는 1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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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 토큰(RWA) 가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약세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기록한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갤럭시 리서치는 “토큰화된 실물자산의 총가치는 지난달 31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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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World Assets RWA Tokenization. Source: X/@ViktorDefi
실물자산의 토큰화 현황. 출처: X/@ViktorDefi

“최근 실물자산 시장 확대는 오프체인 수익원에 대한 온체인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여파로 이자 수익(yield-bearing) 실물자산은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올해 추가된 가치 16억6000만달러의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실물자산은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유형자산으로 온체인 상에서 판매가 이뤄진다. 이들 자산에는 금, 귀금속, 주식, 머니마켓, 탄소상쇄, 국채, 부동산, 개인신용 등이 포함된다.

차트에 따르면, 금과 귀금속이 전체의 약 37%를 차지한다. 머니마켓은 23%, 국채는 20% 수준이다.

특히 국채는 올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연초 대비 약 450% 증가했다.

Tokenized treasuries. Source: rwa.xyz
토큰화된 국체. 출처: rwa.xyz

탈중앙화 금융 분석가 빅토르 디파이는 “실물자산의 토큰화 가치가 내년에는 1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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