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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라구람 라잔, 암호화폐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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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i

21일 1월 2023년 1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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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구람 라잔(Raghuram Rajan)은 지난 1년 동안 디지털 자산의 하락세가 암호화폐 기술의 ‘진정한 가치’에 초점을 두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앞서 라잔은 장기적으로 모든 암호화폐가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그는 “법정화폐가 신뢰도 면에서 승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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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대학교 교수이자 경제학자인 라구람 라잔(Raghuram Rajan)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하여 암호화폐 붕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 인도중앙은행(RBI) 의장을 역임한 라잔은 지난 한 해 동안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술의 ‘진정한 가치’에 초점을 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잔, 법정화폐 신뢰도가 더 높아

다포스포럼에 참석한 라잔은 “법정화폐가 신뢰도 면에서 암호화폐를 이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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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gchahal/status/161583815875901440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15838158759014400%7Ctwgr%5E8ddc91b9e5c6da84de86c361fce5e968aea42808%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beincrypto.com%2Feconomist-raghuram-rajan-questions-true-value-crypto-technology%2F

그는 “법정화폐가 무너지는 반면 암호화폐는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암호화폐 정책 시행 권장

지난해 쓰리애로우캐피탈(3AC)과 FTX의 붕괴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에 중대한 타격을 입힌 두 사건이었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주부터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누적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1년의 절반 수준인 1조달러에 불과하다.

디파이(DeFi) 해킹 증가도 지난해 업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안이었다.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전 부의장을 역임한 라잔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모든 암호화폐가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인 BIS는 문제의 소지가 될 민간 암호화폐(private crypto)를 피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왔다.

앞서 BIS 관계자들은 중앙은행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 시행 필요성을 제안했다.

BIS는 지난 1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당국은 암호화폐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상호 배타적이지 않고 다양한 정책 수단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BIS는 암호화폐에 대한 견제, 규제, 전면금지와 같은 옵션도 제시했으며, 분산된 블록체인 생태계가 결제 기반시설의 실현 가능성을 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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