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프라임 트러스트의 소프트웨어 자회사 벤큐(Banq)가 내부 갈등과 내부 정보 유출을 이유로 파산을 신청했다.
벤큐는 파산 신청서에서 “전직 임원들이 컴퓨터를 비롯해 영업 비밀, 독점 정보 및 기술, 비즈니스 기록을 포트리스 NFT 그룹에 무단으로 전송했다”며 “이들이 이체한 자산은 1750만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Sponsored벤큐는 앞서 전 CEO, CTO, CPO를 영업비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이 영업 비밀을 훔쳐 포트리스 NFT 그룹을 창업했다는 것이다.
지난 11일에는 스테이블코인 제공업체 트루USD(TUSD)가 프라임 트러스트를 통한 발행을 일시 중단했다. 바로 다음 날에는 하루인베스트가 파트너와의 문제를 이유로 입출금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