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청(MAS)이 개인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대출 및 스테이킹을 금지하는 규제를 추진한다.
7월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MAS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상자산 대출 및 스테이킹 서비스를 금지하는 규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MAS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Sponsored매체는 “MAS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2023년 말까지 고객 자산을 별도의 신탁사에 보관할 것을 지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MAS는 개인 투자자 가상자산 대출·스테이킹 금지를 FTX 사태 직전인 2022년 10월부터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 고객 자산 분리 추진은 FTX 사태 이후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MAS의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