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최근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지나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북미 암호화폐 보고서에서 “본래는 미국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투자하며 합법화를 지원했지만, 이제 크립토 사용자들이 점차 해외에 본사를 둔 플랫폼과 발행사로 옮겨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Sponsored“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앙집중식 거래소의 온체인 거래량 절반이 스테이블코인이다. 그러나 이 기간 50대 거래소로 유입된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이 지금은 해외 거래소로 이동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54.6%에 해당한다.”
그러나 보고서는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에 묶여 있다”며 미국 정부의 규제 권한 행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스테이블코인 활동의 90% 이상이 미국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에서 이뤄진다. 이들 자산에 대한 지불준비금 역할을 감안할 때 미국 규제당국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일부 규제 권한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체이널리시스의 제이슨 소멘사토 북미 공공정책 책임자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에는 다소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이들 문제는 가까운 미래에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