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고래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100~1만LTC를 보유한 중간 규모 고래는 지난달 14일 이후 20만5400LTC를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들의 총보유량은 1818만LTC로 약 17억달러에 이른다.

샌티먼트는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대체로 반감기를 강세 이벤트로 인식한다”며 “고래 집단이 반감기를 앞두고 ‘공격적인 축적’에 나선 것”으로 평가했다.
라이트코인 공식 트위터는 “7월30일 기준으로 반감기가 2000 블록도 채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반감기가 지나면 블록 보상은 12.5LTC에서 6.25LTC로 줄어든다.
100달러 눈앞에 둔 LTC 가격
이 같은 상승 기대감에 L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34% 상승해 약 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약 150% 급증해 10억달러를 넘겼다. 29일 3억9500만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