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락장을 정확하게 예견했던 애널리스트가 새로운 상승장 전망을 내놨다.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데이브더웨이브(Dave the Wav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익명의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중반께 6만9천달러를 넘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브더웨이브는 자신이 만든 대수성장 커브(logarithmic growth curves) 분석을 통해 19일 비트코인의 가격을 전망했다.
Sponsored데이브더웨이버는 최근의 상승장으로 앞선 가격조정의 50%이 회복됐으며, 조정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조정장이 끝나면 내년 중반까지 새로운 최고가(ATH)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장기 모멘텀 지표인 월간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도 강세 전환을 했다면서, “2년 반 전에는 현재의 가격이 약간 높다고 했을지 모른다. 지금은? BTC LGC를 따라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장기 MACD는 말할 것도 없(이 강세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