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링크 게이밍의 공동 CEO 조셉 찰롬은 이더리움이 전통 금융을 변혁할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샤프링크 게이밍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중심의 디지털 자산 재무(DAT) 회사입니다. 찰롬은 월요일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샤프링크, 이더리움에 강세인 이유
SponsoredDAT 회사들은 암호화폐나 디지털 자산을 재무 전략의 핵심으로 보유합니다. 샤프링크는 6월부터 ETH를 구매하기 시작하여 3개월 만에 838,150 ETH를 축적했습니다.
“안전한 결제와 자산 토큰화가 금융 혁신의 미래를 정의할 것입니다”라고 조셉 찰롬 공동 CEO가 말했습니다. 샤프링크에 합류하기 전, 찰롬은 블랙록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펀드를 출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USDC 발행사인 서클에서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을 관리한 경험도 있습니다.
기관, 이더리움 선택 이유
찰롬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시작된 디지털 자산 붐이 궁극적으로 현실세계 자산(RWA) 부문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주식, 채권, 펀드 및 기타 금융 상품들이 분산된 플랫폼에서 블록체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날 토큰화된 자산의 가치는 300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찰롬은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의 모든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이 결국 디지털화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 변화는 현재 시스템을 거래 속도, 투명성, 신뢰성에서 압도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찰롬은 RWA 시장이 기관들 간의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시점에서 이더리움의 보안성과 분산된 검증이 결정적인 이점이 될 것입니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이 이미 이더리움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보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날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펀드의 60% 이상이 이더리움에서 구축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기관들이 이더리움의 보안성과 분산된 검증 구조를 신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펀드의 60% 이상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찰롬은 회사의 목표가 “단기적인 가격 상승이 아닌 장기적인 금융 혁신”이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샤프링크는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