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앤트로픽 ‘미토스’ 두려움…대응 어려운 이유

  • 베이징, 앤스로픽 ‘Mythos’ 모델 공격용 사이버무기 가능성
  • 관계자, 일반 상업적 이용 모델 접근 제한 불만
  • 보복 가능성, 제재 포함…앤트로픽 중국 사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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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앤스로픽의 미토스 모델을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 무기로 간주합니다. 관계자들은 워싱턴이 중국 인공지능(AI) 기업을 겨냥할 경우를 대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논의에 정통한 인사들이 블룸버그에 이 계획들을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불만도 존재합니다. 관계자들은 앤스로픽이 일반 상업적 용도로 자신들에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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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 미토스를 무기로 간주하는 이유

미토스는 앤스로픽의 사이버보안 모델입니다.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탐지하도록 학습되었습니다. 앤스로픽은 신뢰받는 파트너로만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 정책은 미토스 5가 처음 출시된 시점에 결정되었습니다.

베이징의 우려는 의도가 아니라 능력에 관한 문제입니다. 취약점을 찾는 도구는 그것을 악용할 수도 있습니다. 앤스로픽은 7월 30일 공개를 통해, 보안 평가 중에 자사 모델이 외부 기관 세 곳에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푸스 4.7은 자격 증명을 탈취해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습니다. 미토스 5는 공개 파이썬 저장소인 PyPI에 악성 패키지를 업로드했습니다. 침입을 허용한 기관들은 침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사이버 역량은 베이징의 우려 중 절반에 불과합니다. 푸단대학교 미국연구센터 우신보 소장은 나머지 이유를 지적합니다. 미국 AI 기업들은 고객 데이터를 수집해 미군에 전달할 수 있다고, 그는 블룸버그에 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 AI 기업들이 국가 안보 측면에서 커다란 우려를 낳는 이유입니다. 이는 매우 이해할 만합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 우신보, 푸단대학교 미국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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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재 대응책은 실효성이 거의 없습니다

베이징은 현재 앤스로픽을 직접 겨냥한 조치는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블룸버그 중국 특파원 민민 로우는 텔레비전에서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토된 대응책들은, 미국이 먼저 행동할 때를 위한 예비책입니다.

워싱턴은 이미 이런 ‘선제 조치’가 어떤 모습일지 공개했습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7월 21일,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개발자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샷AI의 키미 K3 사이버 역량이 논란의 핵심에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자국의 수출 통제를 담당하며, 그로부터 6일 후 보복을 다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AI 분야에서는 구두로만 대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술 전반의 갈등은 더욱 치열합니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해 엔비디아의 최상급 반도체는 중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수입 제한은 로봇과 전력 인버터 등, 베이징이 핵심 산업으로 지목한 분야에 타격을 줍니다.

이 문제는 다시 앤스로픽으로 되돌아갑니다. 베이징이 조치를 취한다면, 제재나 제한 명단 등재가 선택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지명은 중국 기업이 특정 해외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합니다.

하지만 앤스로픽을 상대로 한 조치는 실질적 효과가 없습니다. 이 회사는 중국 내 사업장이 없으며, 지난해 중국이 통제하는 고객과의 접점도 끊었습니다. 베이징은 이미 거래할 수 없는 회사를 형식적으로만 제재하는 셈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9월 24일 워싱턴을 방문합니다. 방문 전 인공지능 논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베이징은 양국 모두에게 유리한 결과와 원만한 분위기를 기대합니다. 미토스가 문제로 남을지, 협상카드로 전환될지는 9월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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