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그룹이 2400만 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제공하는 기업공개(IPO)를 시작했습니다.
예상 주가는 주당 24달러에서 26달러 사이이며, 최고가로 책정될 경우 최대 6억2400만 달러를 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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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CRCL”이라는 티커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을 했습니다.
“서클은 클래스 A 보통주 960만 주를 제공하고, 판매 주주들은 클래스 A 보통주 1440만 주를 제공합니다.” – 서클이 화요일 발표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J.P. 모건, 시티그룹, 골드만 삭스가 주도하며, 여러 기관이 북러너와 공동 매니저로 참여합니다.
공모는 시장 상황과 SEC 승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서클이 전통 자본 시장으로 더 깊이 진출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번 IPO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