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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회담 ‘12/10’…비트코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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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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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Paul Kim

31일 10월 2025년 2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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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미중 회담 성명 불발…$10.8만 터치
  • 트럼프, 정상회담 성공 확인…무역 마찰 전면 해소
  • 중국, 희토류 규제 연기·미 대두 매입…투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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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부산에서 중대한 정상회담이 끝났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참석했습니다. 초반에 공동 기자회견이 즉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시장에 불안이 번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큰 진전을 확인했습니다. 부정적 분위기가 즉시 반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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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급락, 곧 회복

두 정상이 대화를 시작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약 110,000 달러에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UTC 기준 오전 4시 00분쯤 하락하며 회담의 모호한 종료 뒤 108,000 달러 근처에서 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회담은 예상보다 길었습니다. 총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회담 종료 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해 경주로 이동했습니다.

시 주석은 추가 대화를 위해 토요일까지 한국에 머뭅니다. 이 일정에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중 정상회담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중일 정상회담이 포함됩니다.

트럼프, 에어포스 원서 ‘환상적’ 합의 자랑

UTC 기준 오전 4시 40분경 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서 동행 기자들과 즉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초기 시장 공포와 다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시 주석과의 회담을 매우 성공적이라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를 “1에서 10 척도에서 12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핵심 무역 갈등을 풀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 갈등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 변동을 촉발했습니다.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희토류 수출: 마찰의 핵심인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이 1년간 유예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자신 있게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계속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희토류에 더 이상 장애물이 없습니다”라고 확인했습니다.
  • 대두 수입: 공화당 지지층의 핵심 관심사에 대응했습니다. 트럼프는 농업 교역에 대한 긍정적 약속을 밝혔습니다. 그는 “대두 거래가 곧바로 시작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펜타닐 전구체 규제: 중국은 펜타닐 전구체 수출을 억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대가로 미국은 관련 관세를 20%에서 10%로 낮춘다고 트럼프가 밝혔습니다. 이 조치로 중국의 현행 관세율이 57%에서 47%로 낮아집니다.

이 결과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장 폭락에서의 완전한 반전임을 뜻합니다. 당시 미국은 대중 추가 관세 100%를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은 시 주석이 곧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4월에 중국을 상호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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