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잠재고객은 수백만 아니 수십억 명이 될 것이다.’ 에이브의 마크 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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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는 마크 젤러(Marc Zeller) 에이브 통합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토콜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그리고 디파이가 미래 금융 산업을 어떻게 바꿀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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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출시된 에이브 프로토콜은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기존 이드랜드(ETHLend)에서 개인 간 개인 대출 플랫폼으로 브랜드를 변경했고 유동성 마이닝 풀 모델을 채택한 이후 가장 유명한 디파이 프로토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0년 플랫폼의 총 가치는 560% 이상 급등했다. 이는 “2020 디파이 여름” 때문이긴 하지만, 에이브는 대규모 풀 중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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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1년 역시 동일한 수준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플랫폼은 자동 시장 조성자 (AMM)를 출시했다. 유니스왑과 발란서 사용자들은 프로토콜 내 담보로 LP 토큰을 예치할 수 있다. 

레이어 2 도입

더불어 에이브는 거래를 향상시키기 위해 몇 가지 레이어 2 솔루션을 도입했다.

“비싼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문제 때문에 최근 폴리곤 마켓을 출시했습니다.”

2020 디파이 여름으로 거래 수수료가 증가함에 따라 소액 투자자 및 자본가들이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했고 질러는 필수적인 조치를 취했다.

“2020년 여름, 다섯 자리 아래로 투자했던 소규모 투자자라면 탈중앙형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 결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레이어 2 솔루션이 등장했다.

“에이브 프로토콜 내 전체 전송 중 1%를 통해 원하는 만큼 예치, 차입,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에게 ‘저렴한 가격에 디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폴리곤 마켓을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에이브는 폴리곤 시장에서 멈추지 않는다. 젤러는 알비트룸(Arbitrum) 및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기타 플랫폼과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파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방법

기존의 플래시 론을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에이브 커뮤니티 또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디파이 프로토콜이 스마트 기술 혹은 커뮤니티에 도입된 플랫폼에 의존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젤러는 이와 완전히 상반된 밈(memes)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밈. 디파이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보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대개 효과적입니다.”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젤러의 요점은 디파이 디스코드와 텔레그램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화된 밈 채널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핵심요소가 될 수 있다.

특히나 젤러는 밈에서 매력적인 부분을 발견했다.

“농담같이 보이지만 사실이에요. 우리가 전통적인 금융의 대안을 제시하고 싶은 것처럼, 소수의 부자가 아닌 모든 사람이 케익의 몫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공평한 케익

디파이가 어떻게 공평한 방법으로 케익을 나눌 수 있을지, 젤러는 이 새로운 금융분야가 주류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언급했다. 고도화된 인프라, 향상된 소비자 경험, 효과적인 도입 등이 필요하다. 

인프라

“첫 번째는 인프라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존재하지만, 주류로 채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디파이와 이더리움 전체 생태계는 성공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디파이의 여름이라고 부르는 2020년 여름 동안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거래량은 자체 기술 때문에 제한되었습니다.”

“이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돈을 더 많이 지불할 수록 참여도가 더 높아진다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는 만족스러운 솔루션이 아니며, 참여자와 주요 사용자를 위한 솔루션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젤러는 열풍 당시 프로토콜에 예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어떻게 $20 ~ $30까지 발생했는지 설명했다.

“만약 100만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적절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주류로 도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스케일업(scale-up)입니다.”

그러나 젤러는 레이어 2 솔루션조차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수수료는 낮은 편이지만, 일반인들에게 $5는 여전히 비싸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다른 확장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다중시장 접근 방식 혹은 에이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고 부릅니다.”라고 말했다.

젤러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다중 시장을 통합하면 정체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경로를 사용하면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이기 때문에 디파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잠재고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디파이 사용자 경험

그는 인프라와 더불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현재는 중앙 집중형 거래소에 계좌를 만들고 계좌이체를 한 다음 플랫폼에서 무언가를 구매하고 메타마스크 월렛이나 렛저 기기 등으로 인출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는 복잡하고 앞으로 그럴 필요가 없으므로 99%의 사람들은 이 방법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에이브의 목표는 미들웨어로서 오래된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다른 프로토콜 위에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블록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미 접근성이 높고 사용하기 편리한 여러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에이브 프로토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입

젤러가 생각하는 마지막 문제는 도입 수준이다.

“우리는 네오뱅크처럼 쉬운 디파이 경험을 선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레볼루트(Revolute)에는 아이콘이 있어 직불카드에 연결된 아이패드에 바로 연결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몇 번 클릭만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고 모든 일을 동일한 앱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시드 구문 혹은 블록체인 및 거래 블록 수수료와 같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젤러는 디파이 세계가 2021년 이전에 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진정으로 디파이 잠재고객이 수백만 아니 수십억 명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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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및 라이프스타일 저널리즘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레일라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관한 관심을 발전시켜 커리어를 전향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비인크립토에서 기술 그리고 오피니언 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열정을 암호화폐가 지닌 사회·정치적 영향력에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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