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소셜네트워크의 최고경영자 잭 도시가 비트코인에 대한 그의 신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자산이 인터넷 자체 통화 역할을 하는데 우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도시는 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그가 두 번째로 설립한 스퀘어는 2017년 말부터 디지털 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인프라 개선을 위해 라이트닝 개발 키트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개발자를 위한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인터넷 화폐로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잭 도시

CNBC가 인용한 대로, 트위터와 스퀘어의 최고경영자 잭 도시는 2018년 영국 시사주간지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는 비트코인이 인터넷 자체 화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을 받아들이기까지 약 1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2년 이상을 앞서 나가야 한다는 도시의 의견은 여전히 유효하다.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세계 경제 활동 안에서 벌어지는 역사적인 변화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도시는 인터넷 세상에 “자체 통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비트코인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합의 중심적이고 공동체 성격이 강한 인터넷이 비트코인의 원칙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도시는 비트코인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스퀘어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스퀘어를 대중의 전반적인 이해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도구 제작자라고 소개했다.

비트코인 채택에 장벽이 되는 요소로는 거래 시간, 비용 효율성, 대중의 이해를 꼽았다. 먼저 비트코인은 거래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성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이익을 상기시키면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개발을 부추기는 도시

잭 도시는 비트코인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일 뿐만 아니라, 이 암호화폐를 인터넷 자체 통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스퀘어 캐시앱은 2017년 말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개인이 분산형 디지털 화폐에 대해 경험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회사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지난달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스퀘어는 2020년 2분기 동안 비트코인 거래만으로 1,7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도시는 광범위한 비트코인 개발을 지지한다. 2020년 1월, 스퀘어 크립토(Square Crypto)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하여 개발과정을 간소화시키는 라이트닝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개발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초기 수혜자는 오픈소스 결제 처리 플랫폼 비트코인 페이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다루는 익명의 개발자였다.

이러한 펀드는 최근 몇 달 사이에 인기가 많아졌다. 인권재단은 비트코인 개발자에게 직접 기부하는 단체 중 하나이며, 비트코인 댑 리스트(Bitcoin Dev List)도 프로토콜의 다양한 측면을 개선하는 단체에 직접적인 기부를 하고있다.